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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우등처럼 바퀴 자리나 히터 위치에 앉게 되었을 때 큰 불편함을 주는 장치는 없답니다. 그래도 제가 개인적으로 좋은 좌석을 뽑는다면 저는 바퀴 움직임에 휘둘리지 않는 4번~12번 사이가 좋고 뒷바퀴 바로 앞인 13~15까지도 좌석 예매에 따라 이용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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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좌석 추천 명당자리가 궁금하다면? (일반 … – 리챠티
저는 국내 여행 시 고속버스나 KTX, SRT를 자주 이용합니다. 고속버스의 경우 일반고속버스, 우등고속버스, 프리미엄 고속버스 그 종류도 많은데요, …
Source: richati.tistory.com
Date Published: 6/12/2022
View: 9293
프리미엄 고속버스 좌석, 예매, 좋은 자리, 미러링 후기(통영 여행)
호기심에 타보고는 싶은데 또 가격은 더 비싸기도 하고 그래서 고민하게 되는데요. 제가 이번에 프리미엄 고속버스 예매를 통해 좌석과 좋은 자리, 그리고 …
Source: little-foot-try.tistory.com
Date Published: 4/1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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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속버스 좌석 후기] 1등석 느낌~(ft. 금호고속)
프리미엄 고속버스든 우등버스든 좋은자리는 뭐니뭐니해도 옆에 누구 있는 것보단 혼자 타는 좌석 아니겠나? ㅎㅎ 물론 일행 있으면 같이 타야겠지만.
Source: solgichan.tistory.com
Date Published: 5/6/2022
View: 9544
프리미엄 고속버스 탑승 후기 (생수 무료로 받는 법) – 당메
안되기도 했어서 조금 아쉬웠다. 각 자리마다 개인 라이트가 있어서. 버스 전체를 소등해도 따로 …
Source: d-dangme-b.tistory.com
Date Published: 9/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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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프리미엄 고속 버스 좋은 자리
- Author: 오마르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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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1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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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속버스 좋은 자리? 바퀴자리 피하세요.
여행 info. 프리미엄 고속버스 좋은 자리? 바퀴자리 피하세요. 마산아재 ・ URL 복사 본문 기타 기능 공유하기 신고하기 프리미엄 고속버스 좋은 자리? 바퀴자리 피하세요. 평일에 지방을 갈 때면 고속버스를 이용하곤 합니다. 평일은 차도 덜 막히고 KTX 랑 1시간 남짓 차이에 또 다른 재미를 주기 때문인데요. 경험이 없는 분들은 고속버스 좋은 자리가 어딜까 궁금해하실 것도 같고 해서 관련된 정보를 포스팅해봅니다. 근데 요즘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할 법한 시간에 프리미엄 고속버스 배차가 되어있더라고요 ㅎㅎ 우등버스가 생겼을 때 일반버스가 사라졌던 것처럼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생기면서 우등도 줄어드는 현상이 생기는 거겠죠? 뭐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조금 비싸긴 하지만 우등보다도 더 편하고 tv 나 미디어를 개인 취향으로 이용하기 좋아 즐겨타고 있습니다. 사실 저는 고속버스 바퀴자리에 크게 민감하진 않지만 와이프는 장거리 버스를 탄 경험이 적다 보니 바퀴자리에서 약한 멀미 증상을 보이더라고요. 멀미가 별거 아닌 듯하지만 하루의 컨디션을 망칠 수도 있기에 고속버스를 탈 때면 되도록 바퀴에 영향을 받는 자리는 피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용한 프리미엄 고속버스 바퀴자리는 앞쪽으로 냉장고와 3번, 뒷바퀴는 15과 18번 사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그나마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우등처럼 바퀴 자리나 히터 위치에 앉게 되었을 때 큰 불편함을 주는 장치는 없답니다. 그래도 제가 개인적으로 좋은 좌석을 뽑는다면 저는 바퀴 움직임에 휘둘리지 않는 4번~12번 사이가 좋고 뒷바퀴 바로 앞인 13~15까지도 좌석 예매에 따라 이용하는 편입니다. 멀미가 조금 심한 분들의 경우 뒷바퀴 뒤편의 좌석에서 불편함을 더 크게 느끼는 듯하니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어르신들의 경우 승하차와 버스내 이동에 불편하실 수 있으니 앞쪽 좌석을 예매하시고요 ^^ 그리고 모르는 분도 계시던데요.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출입문쪽에 냉장고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그 안에 생수가 무상으로 제공되니 필요하신 분은 이용하시면 된답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고속버스 안에서는 코로나 때문에 음식물 섭취를 제한하고 있으니 맛있는 간식은 휴게소에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역시나 고속버스 안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고 음료의 경우 빨대를 이용하길 권장하고 있답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로 좋은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인쇄
21인승 프리미엄 고속버스 좌석 추천 : 창가위주 (사진 1장)
작성 19.03.17
수정 19.03.18
190316에 고속터미널에 늦게 있다보니 사람은 비교적 없는데 버스는 많이 들어와 기다리는 중이라, 열심히 찍었다. 찍고나서 보니, 전부 기아차(그랜버드)라 6창문이기 때문에, 5창문에 해당하는 현대차는 유투버 영상보고 정보를 얻어서 작성했다.
<전망>
여기서 + 등급이면 우등기준으로 매우 전망좋은 축에 속한다. ++ 이면 완벽 그자체고.
좌석의 전망은 왼쪽에 +면 좋은열, 0면 조금 애매한 열 / -면 시야 중앙에 창틀이 있는 열이다.
<문제가 있을법한 좌석>
열 왼쪽 가운데 오른쪽 1 앞바퀴 (멀미) 앞바퀴 (멀미) 2 공기순환기 (바닥 낮음) 공기순환기 (바닥 낮음) 3 4 5 뒷바퀴 (멀미) 뒷바퀴 (멀미) 6 7 엔진 / 발 붕뜰수도 / 커텐으로 다 못가려서 햇빛 들수도
전반적으로 전망이 확실히 좋다.
요즘은 이어폰,안대 등의 물품을 나눠주지 않는다 카더라 by 리브레위키
안타봐서 장담은 못하겠다.
—
룸메 경험담 : 영상 보다가 터널 들어가면 끊기는 현상 있다. 버스기사 좌석마냥 공기압으로 보정하는 거 있어서 폰만져도 흔들림이 없다.
여러 글 중에서 그나마 도움이 되는 후기를 먼저 올린다. 아니면 꺼라위키나 리브레위키 참고해도 좋을 것 같고. 내가 비판적으로 보는 글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걸 먼저 끼운다. 사실 만족후기라고 써놓은 것들 함부로 믿었다가 낚인게 한두번이 아니라서, 좋아요만 적힌건 일단 거르는 편이다.
<불만족 후기>
1. 창문쟁이가 올린 후기 :
https://m.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9468749&memberNo=3830854
2. 매우 비판적으로 작성한 후기 : 혹시모를 단점은 알고 타야 할 것이다.
https://www.bluepilot.kr/42
3. 유투버 오마르의 삶 : 맨뒷자석은 피하는게 좋다.
<만족 후기>
https://prate.tistory.com/194
https://mnetv.com/1684
<기타>
내가 영상으로 정보전달하는 것을 별로 안좋아한다. 문자, 그림에 비해 데이터효율(내용/byte)이 낮고, 원하는 정보를 그안에서 다시 돌려가며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런 경우에는, 확실히 영상 정보로 전달하는 것이 좋다. 생각을 좀 수정해서, 그때그때 가장 적절한 전달매체를 사용해야겠다.
*******
인용 및 참고자료 : 중요도, 참고많이 한 순서로 정렬했다.
[1] 190316 내가 찍은 사진 : 기아차https://blog.naver.com/ajh257/memo/221490621103
[2] 유투버 버스와여행조 : 이분이 현업 기사님이신지, 고속버스 관해 좋은 영상이 많다.현대차 프리미엄버스 창가전망등이 궁금하다면 3:00 부터 보면 좋다. 4:24부터는 맨뒤에서 걸어오는 영상이다.
[3] 유투버 MUFFLER : 프리미엄2열 (우등3열)에 깔려있는 바닥재가 공기순환기임을 알았다.https://www.youtube.com/watch?v=4F1V_EA8igw
[4] 다른사람글 : 기아차 2열과 3열 사이가 잘 안보여서 볼겸, 실내에서 찍은거 구경도 할겸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yds8229&logNo=221047221047
[5] 오마이뉴스 기사 : 기아차 3열,4열 사이가 실제로 안에서 보면 별로네.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218298
고속버스 좌석 추천 명당자리가 궁금하다면? (일반,우등고속,프리미엄고속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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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내 여행 시 고속버스나 KTX, SRT를 자주 이용합니다. 고속버스의 경우 일반고속버스, 우등고속버스, 프리미엄 고속버스 그 종류도 많은데요, 한 시간 내외의 가까운 거리라면 사실 어디에 앉아도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장거리의 경우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좌석에 따라 여행 시작의 기분이 좌우될 수 있는 만큼 잘 알아두면 유용한 고속버스 명당자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고속버스 피해야할 자리
명당자리에 앞서 피해야 할 좌석을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운전석과 출입문 맨 앞좌석부터 두 번째 좌석까지 (바퀴가 있거나 다른 자동차의 불빛이 잘 보임)
가장 뒷좌석과 뒷바석 바로 앞자리까지 (바퀴 혹은 엔진 때문에 진동과 소음이 있음)
가장 앞좌석과 뒷자석은 레그룸이 다른 곳 보다 살짝 넓기 때문에 호불호가 있을 수 있습니다. 키카 큰 성인의 경우 오히려 선호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저는 키가 작고, 멀미가 있기 때문에 가능한 피하는 좌석이긴 합니다.
고속버스 명 당자리
고속버스 명당자리는 일반고속버스, 우등고속버스, 프리미엄고속버스에 따라 다소 다른 관계로 사진에 표시해 놓았습니다. 공통적으로는 가운데 자리가 가장 쾌적하며, 개인적으로는 창가 쪽 자리를 선호합니다.
일반고속버스 추천좌석
가까운 거리를 여행할 때 주로 이용하는 일반 고속버스 좌석입니다. 멀미하는 분들이라면 히터가 있는 자리와 엔진이 있는 자리는 꼭 피하시기 바랍니다.
우등고속버스 추천좌석
우등고속버스 추천좌석입니다. 역시 멀미하는 분들이라면 뒷좌석과 히터 자리는 피하시고, 추천 좌석 중 12,15,18 중에 선택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 추천좌석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경우 좌석크기와 레그룸 간격도 넓어 사실 어디나 편안하지만, 선택권이 있다면 7번~12번 좌석을 추천합니다.
[참고] 가장 피해야 할 좌석 NO1.가장 피해야할 최악의 좌석 NO1은 바로 3,4번에 해당하는 출입문 바로 앞의 자리입니다. 짐을 놓거나 키가 큰 경우 타 좌석보다 넓은 공간 때문에 선택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교통사고 시 피해가 가장 많은 좌석으로 추천하지 않는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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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속버스 좌석, 예매, 좋은 자리, 미러링 후기(통영 여행)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생기면서 우등 버스를 탈까 프리미엄 버스를 탈까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호기심에 타보고는 싶은데 또 가격은 더 비싸기도 하고 그래서 고민하게 되는데요. 제가 이번에 프리미엄 고속버스 예매를 통해 좌석과 좋은 자리, 그리고 아이폰 미러링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통영 여행을 하면서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경험했습니다. 가격이 더 비싸기도 하고 좋다니까 더 오래 즐기고 싶어서 거리가 긴 여행에 즐겨보자란 생각으로 버스 예매를 하게 됐습니다. 결과는 만족과 불만족 그 사이 중간 어디쯤입니다. 화가 난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 좋은 기억으로는 남지 못했습니다. 그럼 제 리얼 후기에 대해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I 프리미엄 고속버스 예매하기
이번에 서울경부 터미널에서 통영으로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예매했습니다. 4시간이 조금 넘는 긴 여정이었고 몸은 편안하게 갈 수 있었습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예매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에서 예매할 수도 있고 어플로도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편한 방법은 어플로 예매하는 방법이겠죠??
현재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예매하는 어플이 ‘T money go’ 어플로 통합되어서 이 어플을 설치해서 예매를 진행해야 합니다. 별도로 티머니 카드를 사용하거나 소지하고 계신 분들은 티머니 카드 마일리지 혜택과 할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으니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티머니 고를 통해 예매한 티켓
I 프리미엄 버스 좌석 및 좋은 자리
고속버스를 타면 각기 선호하는 자리가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체 좌석 중 중간에 위치한 창가 자리를 선호합니다. 아무래도 멀미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막상 멀미는 잘하지 않는데 한 번 멀미하면 그 후유증이 커서 중간 좌석만 고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멀미에 대한 두려움으로 전체 좌석 중 중간 좌석 라인을 선호하는 제 개인적인 견해로 프리미엄 버스에서 좋은 자리를 추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위에 첨부된 예매 티켓에서 보이듯이 전 여자 친구와 10번, 11번 좌석을 예매해서 통영으로 내려갔습니다. 중간 자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좌석 하나하나가 모두 커서 10번, 11번 좌석이 중간보다 뒤에 있는 느낌을 받았고 우등 버스에 비해 전면 시야가 가로막혀서 조금 답답했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올 때는 그보다 한 줄 앞에 있는 7번, 8번 좌석을 예매해서 올라왔습니다.
확실히 한 줄 앞이지만 7번, 8번 좌석은 중간 라인이라는 느낌을 받아 편하게 올라온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전면 시야 개방감은 없었습니다. 이건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좌석 크기가 커서 어쩔 수 없는 부분입니다.
프리미엄 버스의 좌석 수는 총 21개입니다. 우등버스에 비해 좌석 수가 7개나 줄어들었습니다. 프리미엄 고속버스와 우등버스의 차이는 좌석 수도 있지만, 앞에 태블릿, 편의성, 커튼, 좌석을 눕히는 정도 등이 있습니다. 확실히 좌석을 최대한 뒤로 젖히면 누워서 가는 느낌입니다.
의자 조절 버튼
I 미러링 및 화장실 요청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큰 장점은 바로 좌석마다 위치한 태블릿과 휴대폰의 미러링 기능, 그리고 화장실 요청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장거리 버스 여행을 하다 보면 예기치 않게 갑자기 화장실이 가고 싶은 경우가 간혹 있는데 프리미엄 버스는 기사님께 화장실 방문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화장실 요청 및 미러링 기능
그리고 태블릿과 휴대폰을 연결할 수 있는 미러링 기능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결론은 미러링 기능을 통해 영상이나 영화를 볼 수 있지만 아이폰은 안됩니다. 너무 아쉬운 부분이지만 아이폰은 프리미엄 고속버스에서 미러링 기능을 지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미러링 기능을 사용하지 못하고 갔지만 삼성이나 LG 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미러링 기능을 꼭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궁금하긴 합니다. 이 외에도 운행 정보, 예상 도착 시간 정보 등 여러 기능들이 있어 프리미엄 버스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무선 충전 및 유선 충전 가능
I 프리미엄 고속버스 후기
서울경부 터미널에서 통영까지, 통영에서 서울경부 터미널까지 두 번의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타봤습니다. 버스 자체는 고급스럽고 사용할 수 있는 기능 및 편리함 측면에서 돈이 전혀 아깝지 않았습니다. 좌석 넓고 편했고 커튼이 있어서 여성 분들에게는 더욱 큰 장점으로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러나 개인적으로 좋지 못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처음 통영으로 내려갈 때, 정말 아무런 신호가 없다가 너무 갑작스럽게 배가 아파왔고 출발 45분 만에 기사님께 태블릿을 통해 화장실 방문 요청을 했습니다. 그러나 두 번, 세 번의 휴게소를 계속 지나치시길래 두 번 더 화장실 방문 요청을 보냈습니다.
그럼에도 네 번째 휴게소도 그냥 지나치는 겁니다. 갈수록 배는 아파왔고 너무 급했습니다. 그래서 직접 기사님께 찾아갔고 정중하게 여러 번 요청드렸는데도 지나치셔서 이렇게 부탁드린다. 갑자기 아파서 화장실을 가봐야 할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기사님은”출발한 지 얼마나 됐다고 휴게소를 가?”라며 반말과 함께 불평을 늘어놓으셨습니다.
물론 다른 승객 분들의 시간을 뺏는 행위이기 때문에 죄송한 마음도 컸지만 정말 너무 급해서 여러 번 요청한 것인데 아무런 말 없이 그냥 무시한 것이고 직접 요청하니 반말과 함께 승객의 급함에 대해 너무 공감해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너무 아프고 급하니 죄송하지만 들려달라 하니까 끝까지 대답도 안 하시더니 거칠게 차를 몰아 휴게소를 갔습니다. 너무 배가 아파서 급하게 내려서 화장실로 가는데 갑자기 버스 기사님이 “뛰어! 빨리 갔다 와!”라며 소리를 짜증 섞인 말로 외치는데.. 너무 어이없었습니다.
진짜 너무 화가 나서 왜 반말하고 말을 그렇게 하냐고 따지려 했지만, 다른 승객들도 있으니 큰 소리 나서 좋을 게 없다고 판단해서 그냥 왔습니다만, 너무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프리미엄 고속버스에 대한 기억이 별로 좋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버스 자체는 좋으나 기사님들의 태도가 다소 만족스럽지 못한 대목이었습니다. 물론 모든 기사님들이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제가 경험했던 기사님은 정말 최악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어쨌든 버스 자체는 훌륭하고 편안했습니다. 서비스 측면에서 아쉬움도 있었지만, 한 번쯤은 경험해볼 만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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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속버스 좌석 후기] 1등석 느낌~(ft. 금호고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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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보니 금호고속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타게 됐다.
2시간 정도 거리라서 굳이 안 타도 됐는데 ㅜ
맞는 시간이 이것 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었당.
처음 타 본 사람 티 나게 사진 찍어봄~ㅋㅋ
프리미엄 고속버스든 우등버스든 좋은자리는 뭐니뭐니해도 옆에 누구 있는 것보단 혼자 타는 좌석 아니겠나? ㅎㅎ 물론 일행 있으면 같이 타야겠지만.
앞에는 dvd?처럼 볼 수 있는 TV화면이 있다.
폰 미러링, 라디오, USB를 꽂아서 영화를 볼 수 있을 듯 하다.
하지만 나에게는 무용지물이나 마찬가지.
블루투스 이어폰은 지원하지 않는 듯 했다. 영화를 보시려면 유선 이어폰을 챙겨가 보시길.
요즘 누가 유선 이어폰 가지고 다니죵??? 흑흑
제일 괜찮다고 생각되었던 건 무선충전기 충전이 가능하다는 것.
그러나..내 좌석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충전 더럽게 늦다. 한참 올려놨는데 15% 충전됐다. ㅋ
거즘 안된다고 봐야지.
다리받침과 뒤로눕는 시스템은 우등석하고 비슷하다.
일반버스와 다른점은 음~~~~ 버스시트가 베이지색이라서 더 고급스러워 보이고 커튼과 머리쪽은 가림막이 되어있어서 프라이빗하다는 점이다.
이렇게 발 받침도 있고,
이렇게 양쪽 시야가 차단된다.
다른 버스와 다르게 뒷 좌석 눈치 안 보고 의자를 다 눕힐 수 있다.
마치 안마의자에 눕는듯한 기분이 든다.
제일 좋았던 것은 이렇게 사람들이 잘 안 보이는 것.
커튼까지 쳐버릴 수 있다.
내가 탄 프리미엄석 가격은 우등석이랑 7천 원 차이가 났다.
2시간 이내 거리라면 굳이~~ 타야 할 매리트는 없었다.
시간이 오래 걸리면 쪼끔? 더 좋을 듯.
무선충전이 잘되면 매리트가 올라갔을텐데 잘 안돼서 쩝…
아 참 프리미엄 고속버스라고 해서 화장실이 있지는 않으니 참고바람.
이상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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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속버스 탑승 후기 (생수 무료로 받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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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속버스 탑승 후기 (생수 무료로 받는 법)
난생처음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탑승했다.
약 4시간정도 걸리는 장거리 여행 때문이었다.
(기차가 모두 매진,, 충격적이었다.)
여행지에 갈 때는 프리미엄, 돌아올 때는 우등을
탑승해서 확실한 비교가 가능했던 여행이었다.
고속버스 프리미엄 좌석
프리미엄 버스는 좌석 간 간격이 정말 넓다.
시력이 나쁜 사람이 의자에 달려있는 모니터를
보려면 의자 끝에 앉아야 할 정도로…
프리미엄 고속버스
그리고 좌석마다 커튼을 칠 수 있는데
2인 좌석 복도 쪽은 따로 커튼이 없다.
1인 좌석과 창가 쪽에만 커튼이 있어서 양쪽에서
커튼을 치면 자연스럽게 혼자만의 공간이 생기는데
일행과 함께 가는 게 아니라 1인이 혼자 가는 거면
1인 좌석을 추천한다. (그래서 내가 1인 좌석에 앉음..)
고속버스 프리미엄
좌석 숫자는 의자마다 표시되어있고, 의자에
목을 받칠 수 있는 목베개가 있었는데
진짜 편했다.. 내 신체랑 아주 찰떡으로 맞는..!
이외에도 발 받침대가 따로 있고,
개인 테이블도 따로 있어서 자잘한 물품들을
올려놓을 수도 있다. 난 가방을 올려놨다가
혹시나 흔들릴 때 떨어질까 봐
의자에 따로 있는 가방걸이에 가방을 걸어놨었다.
아! 그리고 정말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고속버스 프리미엄은 생수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운전자석 옆 냉장고에 생수가 비치되어 있으니
탑승자는 아무나 꺼내 먹어도 된다.
장거리 운행이다 보니 미리 생수를 구입해서
탑승하는 분들이 있는데 이 점 꼭 알아가셔서
굳이 돈 주고 생수 안 샀으면ㅠㅠㅠㅠ
내가 탄 프리미엄 버스에서 나 말고 생수를
가져간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커튼도 일반 버스와는 조금 달랐다.
옆으로 천을 당기는 형식의 커튼이 아니라
위에서 아래로 내리는 방식이었다.
장점은 넓은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을
쉽게 차단할 수 있었다는 것이고,
단점은 사용방법이 생소하고, 햇빛이 들어오는
부분만 가리고 싶은데 아래 위로밖에 움직일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전체를 다 가려한다는 점.
우등버스와 동일하게 핸드폰 충전을 할 수 있는데
대신 프리미엄 버스는 무선충전도 가능하다.
핸드폰은 계속 만지고 싶어서 유선으로 충전하고,
무선충전은 블루투스 이어폰을 충전했는데
버스의 움직임으로 위치를 벗어나면 충전이
안되기도 했어서 조금 아쉬웠다.
각 자리마다 개인 라이트가 있어서
버스 전체를 소등해도 따로 개인 라이트를 통해
책을 읽거나 다른 활동을 할 수 있다.
그리고 우등에는 없고, 프리미엄에는 있는 모니터!
USB 인식이 가능해서 따로 멀티미디어를
연결할 수 있고, 라디오도 들을 수 있다.
(단, 개인 유선 이어폰이 있어야 함)
폰 미러링을 통해서 큰 화면으로 핸드폰을 볼 수 있으며
운행정보를 확인하거나 기사님께 조용히 SOS를
요청할 수도 있다.
프리미엄 장점
뒷사람 눈치 안 보고 의자 풀로 누을 수 있음.
모니터를 통해서 SOS 요청 가능
생수를 무료로 가져갈 수 있음.
프리미엄 단점
몇 가지 소소한 것 외에는 우등과 크게 다르지 않음.
별반 다르지 않은데 고속버스 우등과 가격차는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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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속버스 이제는 우등 못 타지. 편한좌석 충전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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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종 서울이나 다른 지방에 갈 일이 있을 때에는 그동안에는 당연히 KTX를 타고 가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언젠가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타보고 난 뒤부터는 기차는 쳐다보지도 않게 되었어요.
기차타러 역에 가본 게 언제인지…
뭐 꼭 기차를 타야할 일이 생긴다면 KTX를 이용하겠지만, 안락함이나 특히 운임의 차이를 보면 이제는 KTX보다는 고속버스, 그것도 우등보다는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게 당연한 것 같아요.
얼마 전 대전에서 성남에 갈 일이 생겨서 유성 시외버스 정류소에서 성남터미널까지 시외버스로 이동해보았어요.
예매를 하면서도 이제는 너무나 당연하게 우등이 아닌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시간대를 찾고 있는 저를 발견…ㅎㅎ
전에는 일반 고속버스보다는 조금 더 안락한 우등을 찾아서 타곤했는데 이제는 우등도 아닌 프리미엄 고속버스만 찾고 있네요.
그만큼 편하니까?
1. 고속버스 VS KTX 운임
KTX를 이용해서 성남까지 간다면 일단 서울역이나 용산역까지 가서 신분당선을 타야 하는데 대전에서 서울까지 KTX 운임이 23,700원이더라고요.
거기에 지하철도 환승을 2번이상은 해야 하니 돈, 에너지, 시간을 보면 역시나 KTX보다는 고속버스가 답이다!!
유성에서 성남터미널까지 프리미엄 고속버스로는 성인 운임이 18,600원이에요.
운임도 아주 나이스~~ 마음에 드는 금액이네요.
2. 프리미엄 고속버스 외관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그 이름답게 고급스럽게 생겼어요.
외관은 블링블링한 골드색인데 전에 탔던 버스는 누가 봐도 골드색이었는데 이번에 탄 버스는 약간 황토색에 더 가까운 색이네요.
그래도 다른 일반, 우등버스의 외관과는 확연히 고급스러워요.
버스에 탑승하면 입구쪽 3번 좌석 앞에 보면 냉장고가 있어요.
냉장고보다는 아이스박스에 가깝죠. 이곳에 항상 생수가 들어있어서 들어가면서 하나씩 꺼내가면 되는데 이 날은 생수가 없더라고요…
코로나 때문에 없앴나? 그건 아닐텐데…
어쨌든 이날은 없어서 생수도 챙기지 못했네요.
3. 프리미엄 고속버스 좌석배치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좌석배치는 우등과 같아요.
운전기사 뒤쪽 좌석은 2 좌석, 그 반대편은 1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좌석 사이에는 커튼이 있어서 정말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변신을 하지요.
하지만 2 좌석 쪽의 복도 쪽 좌석에는 복도쪽 좌석은 없기 때문에 약간 확 트인 느낌이지만 양 쪽 좌석이 커튼으로 가려져 있기 때문에 별 상관은 없어요.
하지만 그래도 좌석을 선택할 때에는 오른쪽 1 좌석 쪽을 선택하는 게 가장 좋지요.
각 좌석의 크기가 우등보다 크고, 간격이 넓기 때문에 대신 복도가 협소해요.
저처럼 체구가 좋은 분들은 똑바로 걸어 들어가기가 조금 어렵습니다. ㅎㅎ
비스듬히 들어가야 해요. 정말 웃프죠.
꼭 비행기에 탑승한 것 같은 분위기죠?
좌석도 안마의자를 연상시키는 편안하고 안락해서 일단 좌석에 앉으면 등받이부터 제치고 본답니다.
일반버스나 우등버스는 좌석 등받이를 뒤로 젖히고 잠이라도 잘라치면 왠지 모르게 뒷좌석 승객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고 눈치도 보이고, 그리고 내 앞자리 사람이 젖히면 불편하고… 그랬는데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그런 걱정 전혀 할 필요가 없어요.
거의 180도 가까이 편안하게 좌석을 펼쳐도 앞뒤 사람에게 전혀 영향을 끼치지 않는답니다.
발받침도 완전히 펼칠 수가 있어서 두다리 쭉 뻗고 푹 쉴 수 있어서 완전 좋아요.
버스로 이동하는 2시간이 꿀잠을 잘 수 있는 황금 같은 휴식시간이 될 수 있어서 프리미엄 고속버스 사랑합니다.
4.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편의 기능
프리미엄 고속버스에는 비행기처럼 모니터가 있어요.
운행정보를 확인할 수 있고, 폰 미러링도 가능하고, 그리고 화장실이 급하거나 긴급한 상황일 때에는 기사님께 요청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요.
이런 기능이 좋기는 하지만 휴대폰을 사용하는 게 더 편하다 보니 실상 사용은 안 하게 되더라고요.
그냥 출발하기 전에 이것저것 만져보는 정도?
프리미엄 고속버스의 가장 좋은 점 중 하나가 바로 무선충전이 가능하다는 점!!
이번에 탄 버스는 열도록 되어있네요.
전에는 보조배터리를 챙기거나, 충전이 가능한 우등버스도 충전기를 꼭 챙겨야 했었는데 프리미엄 고속버스는 그 어떤 것도 준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정말 편리했어요.
올려놓기만 해도 충전이 되니 에어 팟 꽂고 음악 틀어놓고 무선 충전하면서 가면 완전 굿!!
그 옆에는 컵 홀더라서 생수 올려놓으면 된답니다.
무선충전뿐만 아니라 이렇게 USB 충전도 가능하도록 되어있어요.
모니터 화면 옆에는 이렇게 옷걸이를 걸어둘 수 있는 고리가 있는데, 외투를 걸어두기에는 다소 작은 듯하고 그냥 가방을 걸어두는 정도로 사용하면 될듯해요.
옷을 걸어둘 수 있는 옷걸이는 창문 옆에 있으니 걱정 마세요!
좌석 오른쪽 팔걸이에는 등받이와 발받침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있어요.
버스 타자 마자 그냥 다 눕히고, 펴는 게 국룰!!
끝까지 버튼만 올리면 지~~~잉하면서 편안한 자세로 변신!!
왼쪽 팔걸이에는 화면 모니터 볼륨 조절 버튼과 USB 충전잭이 있는데 요즘은 거의 모든 사람이 무선 이어폰을 사용하니 이것도 불필요한 듯…
무선충전을 할 수 없는 분들에게 USB 충전잭은 유용하겠죠?
좌석 목받침 오른쪽에는 독서등이 있는데 밤에 돌아오는 차 안에서 켜보았더니 정말 밝아요.
워낙에 좌석 프레임이 크게 좌석을 둘러싸고 있어서 독서등을 켜도 다른 승객에게 큰 방해는 되지 않는답니다.
좌석 맨 윗부분에 좌석번호가 표시되어 있으니 잘 찾아가세요~~
좌석은 맨 앞자리와 맨 뒷자리만 제외하면 모든 자리는 거의 비슷하게 다 편해요.
맨 뒷자리는 바로 앞좌석 승객의 정수리는 보이지 않지만, 모니터가 보이는 정도…
그리고 아무래도 커튼을 쳐도 복도가 훤히 보이는 위치라서 저는 선호하지 않아요.
모니터 화면 아래쪽에는 이렇게 작은 선반이 숨겨져 있어요.
쭉~~ 잡아당기면 나오니 가방이나 무겁지 않은 소지품 정도는 올려놓을 수 있어요.
최대 5kg까지는 버틸 수 있다고 나오네요.
노트북은 가능하겠죠?
전에는 시외버스 정류소에서는 프리미엄 고속버스를 못 봤던 것 같은데 (이건 착각일 수도~) 이번에 배차시간에 프리미엄 고속버스가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돌아올 때도 당연히 프리미엄으로 예매!!
우등과 금액차이도 불과 2,000원 정도니 2,000원 더 주고 비행기 비즈니스석 같은 안락함을 느끼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다른 지역으로 이동할 일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프리미엄 고속버스 한번 이용해 보세요.
이제는 일반 고속버스는 점점 사라지는 것 같고 우등과 프리미엄이 대중적이 되어가는 것 같아요.
어차피 운임도 별 차이 없으니 이왕이면 좀 더 편안한 서비스를 받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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