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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이어야 하며, 이미 소지한 대학원학위와 동일한 수준의 학위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없다. 지원자의 전공분야는 인문/사회과학, 예술 및 자연과학/공학/생명과학분야 (이 분야의 세부전공은 아래 참조) 이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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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브라이트 장학금 – 나무위키
한국 풀브라이트 장학금 – 미국 대학원 유학. 2.1. 응시 자격2.2. 장학 혜택. 3. 한국 풀브라이트 장학금 – 교수/전문가 장학. 3.1. 응시 자격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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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학/박사] 풀브라이트 장학금 합격수기 – 풀브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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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브라이트 대학원 장학 프로그램 (3): 장점과 단점
그렇다면 왜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지원하는가? 몇 가지 장점이 있다. 1) 다른 장학금과 비교해서, 정량 스펙이 약할 경우 정성 평가를 통해 합격을 노려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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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유학을 위한 사전 장학금 준비- 풀브라이트 장학생이 되야 …
다른 국가 장학금들이 학점 4점대의 고스펙 지원자들을 선호하는 것을 고려해보았을 때 굉장히 좋은 조건이에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지원 자격 요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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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철 ‘온가족 풀브라이트 장학금 수혜’ 확인···자료 고의 미제출 …
풀브라이트재단 장학생은 매년 20∼30명 정도 선발되는데, 국내 석·박사 지망생 사이에선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것 자체가 ‘스펙’으로 통할 만큼 경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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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브라이트 장학금 – 영어면접·발표 준비 1위 – 치즈랩
석사 졸업 이후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준비할 때 지원 자격 요건은 간신히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략적인 스펙(학점, TOEFL, GRE)은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전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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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유학 장학금 받으려면 유학 Q&A – 고우해커스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장학제도도 지원하면 뽑히기 힘들까요ㅠㅠ? 풀브라이트 라는게 있던데 이건 경쟁률이 보통 얼마나 될까요? 돈이 없어서 유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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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풀 브라이트 장학금 스펙
- Author: 척척박사 유진 Dr. Yu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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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 Published: 2021.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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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4만불 지원! 풀브라이트 (Fulbright) 장학금에 대해 알아보자 – (2)
안녕하세요 영어교정 및 번역 전문업체 에세이리뷰입니다.
풀브라이트 장학금 지원기간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풀브라이트 (Fulbright) 관련 서류 영문교정 및 번역 주문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지난 시간에 이어 풀브라이트 (Fulbright) 장학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격사항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이중국적자는 지원자격이 없다. 또한, 지원당시인 2016년 6월 말부터 장학금 개시시점인 2017년 8월까지 한국에 거주하여야 한다. (외국영주권 소유자로서 한국에 거주하는 지원자나 외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은 자격이 없다. 또한, 미국대학에 이미 등록이 되어 있으면서, 학위과정의 남은 기간에 대한 재정적 지원을 원하는 사람은 지원할 수 없다.) 양호한 건강 상태 (미국에서 학업이수가 가능한 신체장애자의 지원도 가능하다.) 지난 5년 동안 한미교육위원단의 직원이었거나 미국정부 장학금 수혜자는 지원할 수 없다. 남자인 경우, 유학을 떠나기 직전까지 군복무를 필하거나 면제된 자 (단, 장학생선발에 필요한 모든 절차에 응할 수 있는 지원자에 한함). 적절한 영어 실력: TOEFL 혹은 IELTS 성적 모두 가능함. [영문학과 언어학 전공자는 TOEFL IBT 100점, IELTS 7점이상, 그 외의 분야는 TOEFL IBT 88점, IELTS 6.5점 이상이어야 하며, 각 시험의 성적표는 접수 기간 내에 제출될 수 있도록 미리 시험에 응시해야 한다.][GRE, GMAT는 구비서류 6번 참조] 우수한 성적
(전 학년 학부 평균학점은 4.0만점인 경우 3.0, 4.3인 경우 3.225, 4.5인 경우 3.375 이상이어야 하며, 3,4학년 혹은 대학원 성적이 우수해야 한다.) 충분한 학력 소지자
(최소한 4년제 대학 졸업자 또는 2017년 2월 졸업예정자 이어야 하며, 이미 소지한 대학원학위와 동일한 수준의 학위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없다. 지원자의 전공분야는 인문/사회과학, 예술 및 자연과학/공학/생명과학분야 (이 분야의 세부전공은 아래 참조) 이어야 한다. 자연과학분야 :
수학Ⅰ, 수학Ⅱ, 응용수학, 통계 및 확률, 물리학, 이론물리 및 전산물리, 천문학 및 천체물리, 응집물질물리, 물리화학, 무기화학, 유기화학, 분석화학, 지질과학, 지구화학, 지구물리학, 대기과학, 해양학, 자연지리학
: 수학Ⅰ, 수학Ⅱ, 응용수학, 통계 및 확률, 물리학, 이론물리 및 전산물리, 천문학 및 천체물리, 응집물질물리, 물리화학, 무기화학, 유기화학, 분석화학, 지질과학, 지구화학, 지구물리학, 대기과학, 해양학, 자연지리학 공학분야 :
재료공학, 전기 및 전자공학, 컴퓨터학, 기계공학, 항공우주 및 선박해양공학, 원자력공학, 화학공학, 고분자과학, 환경공학, 건축공학, 토목공학, 자원공학, 교통공학, 의공학, 산업공학, 농공학, 산림공학, 섬유 및 의류학
: 재료공학, 전기 및 전자공학, 컴퓨터학, 기계공학, 항공우주 및 선박해양공학, 원자력공학, 화학공학, 고분자과학, 환경공학, 건축공학, 토목공학, 자원공학, 교통공학, 의공학, 산업공학, 농공학, 산림공학, 섬유 및 의류학 생명과학분야:
생태 및 진화학, 미생물 및 기생생물, 식물학, 동물학, 임상의과학, 임상기술 및 방법론, 해부 및 세포생물학, 노화 및 종양학,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유전학, 생물공학, 면역학, 신경과학, 간호학, 생리 및 약리학, 약품화학, 생약학, 약제학, 위생약학, 공중보건 및 안전, 식품과학, 농학 및 임학, 축산 및 수의과학, 수산학 지원자가 지원당시에 다음의 사항에 적용되는 경우 지원자격이 없다. 외국 고등학교 졸업자
외국대학의 학사학위 소지자
외국대학 입학후, 한국대학으로 편입한 학력 소지자
한국 및 외국대학에서 (a) 석사학위 지원자가 석사과정을 1년 (혹은 2학기) 이상 이수한 경우, (b) 박사학위 지원자가 박사과정을 1년이상 이수한 경우 원서접수후. 2016년 가을학기에 미국대학에서 대학원과정 학업을 시작한 사실이 확인될 경우, 자동실격된다.
선호대상 고려사항
학문적인 우수성
지원자의 연구 초점이 미국에 대한 연구인 경우
지원당시에 35세 미만인 지원자
미국에서 고등학교, 학부, 대학원 이수 경험이 없는 지원자
구비서류
대학원 학위과정 장학금의 지원자는 2016년 7월 1일까지 한미교육위원단에 다음 서류들을 제출해야 한다.
지원서 소정양식(아래의 두 양식을 모두 제출 해야 함) 온라인지원서 (온라인상으로 제출 (submission)한 이후에 출력한 사본 1부 제출) 한미교육위원단 지정서식 (서명 포함된 원본 1부 제출) 이상의 두 가지 지원서 작성에 관하여는 “지원서 작성설명”을 참고하여 작성하도록 한다. 대학 및 대학원 전학년 영문성적증명서 (각 2부) (해외에서 교환학생으로 수학한 경험이 있는 경우, 이수한 과목의 외국대학 성적표 원본을 별도로 제출해야 하며, 지원자가 모든 성적표를 scan하여 on-line으로 제출한 경우라도, 학교가 발급한 성적표원본을 별도로 제출해야한다.)
* 반드시 성적표 발급처에 의해 학교 봉투에 넣어 봉인이 되어 있어야 한다. 영문추천서 (3부) (대학교수 혹은 직속 상관이나 지원자의 학문적인 능력 및 경력사항을 평가할 수 있는 세 명의 추천인으로부터 받아야 한다.)
* 추천서는 On-line상으로 제출이 가능하며, 서면으로 추천서를 제출하는 경우는 영문추천서를 다운로드받아 사용한다. 이 추천서는 추천인이 직접 KAEC에 접수마감일까지 우송하거나, 지원자가 제출하는 경우에, 추천서는 반드시 추천인에 의해 밀봉된 후, 봉투의 봉인선에 추천인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대학/대학원 재학증명서 및 졸업증명서, 연구기관이나 회사의 재직증명서 각 2부 (영문본) 발급 기관의 봉투에 넣어 봉인이 되어 있어야 한다. TOEFL 혹은 IELTS 공식성적표 (지원당시에 각 성적표는 2016년 12월까지 유효해야 하며, 지원서 접수시에 본인소지 성적표 사본을 제출하도록 한다. TOEFL의 경우, KAEC 기관 code 9350으로 신청하도록 하며, IELTS는 “PROFESSIONAL BODIES”아래 기재된 IIE를 선택하여 지정하면 된다.) 공식 GRE, GMAT 성적표 제출: GRE: 미국 뉴욕 소재 IIE 2326 및 한국 소재 Korean-American Education Commission (Fulbright) 6960
GMAT: FOF-4J-28
법학전공과 Non-Degree 프로그램 지원자는 GRE, GMAT 공식성적 제출요건에서 면제 전공이 미술 또는 디자인 분야인 경우, 동일한 내용의 Portfolio 4 set를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 상으로 제출된 Portfolio는 심사가 불가능하므로, 가능한 한 인쇄된 형태의 Portfolio제출을 선호하나, 분야에 따라서 CD나 DVD로도 함께 제출할 수 있다. 선택 사항 : 재고용 증명서
(이 서식은 지원당시 직장에 재직중인 경우에 해당되며, 반드시 요구되는 것은 아니나, 한국에서 쌓아 온 학문적 혹은 전문적인 경력을 증명하고 또한 장학프로그램 종료후에 본인의 현재 직장으로 복귀하는 경우에 작성을 요한다. 이 서식을 원하는 사람은 한미교육위원단에서 구할 수 있다.) 성적표 , 재직/재학 증명서, 졸업증명서, 시험성적, 재고용 증명서 등은 영문본이어야 하며 이 서류를 발행하는 기관으로부터 한미교육위원단으로 직접 제출되어야 하며, 제출시 발행기관의 봉투사용과 기관의 공식봉인을 받아야 한다.
한미교육위원단으로 제출된 일체의 서류는 반환되지 않는다.
다음번에도 풀브라이트 (Fulbright) 장학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풀브라이트 (Fulbright)에 지원하시는 모든 분들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환경공학/박사] 풀브라이트 장학금 합격수기 – 밑져야 본전이니 지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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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규현님”이 보내주신 글 입니다 (2018.3.30). 최근에 풀브라이트에 합격하신 분이 자세한 이야기를 적어주셨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규현님이 정말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감사하네요.
저는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고 fall 2018에 미국으로 박사과정 유학을 가게되었습니다. 학점은 학사 3.75/4.5이며 석사 4.3/4.5 입니다. 영어점수는 IBT 108, GRE 156/168/3.0 입니다. 2017년 12월 유학 지원당시 논문은 없었으며, 해외학회와 국내학회 발표가 1건씩 있었습니다. 정량적인 스펙을 보시면 알 수 있으시겠지만, 저는 유학지원자들 중에서 눈에 띄는 스펙이 아닙니다. 오히려 낮다면 낮은 편입니다.
원하는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서 도움이 될만한게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중 장학금을 따게되면 경쟁력을 높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유학 지원시에 지원자에게 힘을 실어줄 수 있는 ‘지원 전’ 장학금 중 인지도가 높은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준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말씀드리기 부끄럽지만, 2017년 7월 초에 지원서의 접수가 있다는 것을 6월 20일경에 알았고 당시 제가 들고 있던 IBT 점수는 유효기간이 2018년 5월까지였는데 제 기억이 맞다면 풀브라이트에서는 2018년 9월까지 유효한 점수를 요구했습니다. 급히 IBT를 접수했고 7월 초까지 점수를 받아볼 수 있는 마지막 시험을 보게되었습니다. 석사 진학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라 정신없이 바빴는데, 다행히 목표하던 수준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풀브라이트 지원서를 작성하는 것은 꽤나 번거로운 일이었습니다. Statement of purpose, personal statement, letter of recommendation 3개 등 유학 지원시에 필요한 서류들을 똑같이 전부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SOP와 PS는 이전에 이와 비슷한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준비가 힘들었습니다. 다행히(?) 그쯤해서 서울에서 열리는 학회에 교수님이 공부하라고 구경(?)을 보내주셔서 학회장 뒷자리에 앉아서 정신없이 작문(?)을 했었습니다. 작성한 SOP의 내용을 검토해줄 누군가가 절실했던 중 고해커스 대학원진학게시판에서 ‘풀브대장(풀브1617대장님)’의 게시글을 찾았습니다. 바로 제 SOP를 검토해주실 수 있는지 메일을 보냈고, 답신을 받았습니다. 풀브대장님이 달아주신 솔직한 의견들을 반영하여 SOP를 수정하였고, 미국에서 교환학생하던 시기에 룸메이트였던 미국인 친구 2명에게 영문첨삭을 받아서 3-4번정도 고친 뒤 마감일에 맞춰서 마포구 풀브라이트 빌딩에 제출한 뒤 참 후련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정신없이 6월말~7월초가 지나갔습니다. 저의 SOP 초안은 단순히 무엇을 하고 싶다는 내용이 있었을 뿐, 구체적이지 않았고 결정적으로 ‘왜 나이어야만 하는지’가 빠져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많이 보완했습니다.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딸 수 있으리라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저보다 스펙이 높은 사람이 정말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서류합격+면접일 통보 문자를 받았을 때 정말 믿을 수 없었습니다. 엄청나게 기뻤습니다. 그런데 면접이 당장 1주일 뒤였고,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막막했습니다.
2016년에 풀브라이트에 지원했던 학교 선배와 풀브대장님에게 면접에 대한 조언을 받았습니다. 예상 질문들은 1) 유학이 왜 가고 싶은지 2) 가서 무엇을 공부하고자 하는지 3) 왜 미국이어야 하는지 4) 다녀와서 한국에 어떻게 기여하고 싶은지 등이었습니다. 면접 하루 전날과 면접 당일을 석사 지도교수님의 배려로 휴가를 받아서 열심히 스크립트 만들어서 준비했었습니다.
면접날에 20분정도 일찍가보니 꽤나 안락한 대기장소가 있었고, 저처럼 면접을 보러온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저와 비슷한 분야를 전공한 사람들이 3명정도 있길래, 풀브라이트에서 일부러 비슷한 전공의 사람들을 붙여서 면접을 보는구나 생각했습니다. 여담이지만 당시에 저를 제외한 나머지 분들이 전부 서울대 학부, 석사 출신이라 살짝 위축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 다행히 면접 준비를 충실히 했다는 자신감이 있었기에 크게 동요하진 않았습니다.
제 순서가 와서 면접장에 들어가니 한국인 4분 (아마도 교수님 3분, 한미교육위원단 심재옥 단장님)과 서기역할을 하는 외국인 1분이 있었습니다. 질문은 교수님 3분중에서 2분이 주로 했습니다. 아마 다른 1분의 교수님은 제 분야가 아닌지 질문을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다행히 제가 예상했던 질문들이 대부분 그대로 나왔습니다.
다만 제가 SOP에 작성했던 연구하고자 하는 주제는 이제 미국에서 많이 하지 않는데 그걸 몰랐냐는 식의 질문이 있었는데, 저는 최근에 이 분야의 연구는 다른 관점에서의 접근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에 대한 예시를 들었고 저는 이 방향으로 연구가 더 진행되면 잠시 멈칫했던 연구의 흐름이 다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답변했습니다.
사실 가장 기억나는 질문은 마지막 심재옥 단장님의 질문이었는데, ‘만약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받게되면, 이후에 다른 장학재단의 장학금에도 지원할 의향이 있는지’를 물어보셨습니다. 풀브라이트 지원서 항목에 이와 같은 질문이 있는데, 저는 지원서에 다른 장학재단에도 지원할 생각이 있으며 구체적으로 관정재단 장학금을 적었었기 때문에 거짓말을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여 면접에서도 솔직하게 그럴 생각이 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이렇게 면접이 끝났고 나가보라고 하셔서, 풀브대장님이 조언하셨던 것처럼 마지막으로 한말씀만 더 드려도 되겠냐고 정중하게 요청드렸고, 준비한 멘트를 했습니다. 내용은 아래와 같았습니다.
“Environmental engineers can change the world a better place to live. That was the reason why I chose this major. Algal biodiesel research is an essential topic and can be a key for the sustainable environment. As a highly motivated researcher, I am ready to move forward. Fulbright scholarship can give me a leg up to fulfill my goals. It was a great pleasure to meet you all, and I hope I have conveyed my sincerity and passion to you. Thank you.”
면접이 끝난 뒤, 기대했던 것보다는 잘보지 않았나 하는 생각에 서류제출 때만큼이나 후련했습니다.
이후 잊고 지내다가 9월 말에 최종합격 메일을 받았습니다. 지도교수님을 포함하여 다들 저만큼이나 의아해했고, 믿을 수 없어했습니다. 특별해 보이지 않는 스펙으로 합격했기 때문에 반응이 그렇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풀브라이트 장학재단에서 원하는 것은 고스펙의 지원자라기 보다는 일정수준 이상의 스펙을 갖춘 공부하고자하는 바가 뚜렷하고 미국에서 공부해야하는 이유가 있으며 다녀와서 어떤 식으로 모국에 기여할지의 로드맵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주변에서 들은 여러조언을 바탕으로 저를 이런 사람처럼 보이도록 지원서와 면접 준비를 하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와 비슷한 수준의 정량적인 스펙을 갖추신 분들은 아주 많을 것입니다. 작년 여름의 저처럼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중에서 본인의 경쟁력과 합격 가능성을 높이고 싶으신 분들은 외부장학금을 노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장학재단에서 원하는 방향을 정확히 알고 준비하신다면 학점이 그리 높지 않더라도 연구실적이 화려하지 않더라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유학에 대한 정보, 특히 외부장학금 준비과정에 대한 정보가 온라인에 정말 부족한데 풀브대장님이 준비하시는 “따뜻한 선순환”에 기여할 수 있게되어 기쁩니다. 제 글이 조금이나마 예비 대학원 유학생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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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브라이트 대학원 장학 프로그램 (3): 장점과 단점
종종, 풀브라이트 장학금에 지원하면서도 이 장학금의 특징과 장/단점에 대해서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를 보고는 했다. 물론 나 역시 지원 당시에 이 장학금에 대해 완벽하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 2년 의무 귀국 조항의 존재 여부는 알고 있었지만.
외부 장학금이 풀브라이트 장학금만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지원시에 선택과 집중이 필요할 수도 있고, 때로는 아예 지원을 하지 않는 결정을 내려야할 수도 있다. 이것은 사람마다 향후 진로를 어떻게 상상하고 있느냐에 따라 다르기 때문이다. 특히 풀브라이트 장학금에는 2년 의무 귀국 조항이라는 일종의 “족쇄”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능력 있는 유학 준비생들이 지원 자체를 포기하기도 한다.
그러나 또 한편으로는 2년 의무 귀국 조항이나 수혜 내역 등에서 불필요하게 왜곡되거나 틀린 이야기들이 유학 준비생 사이에서 돌아다니기도 한다. 이것은 아마도 풀브라이트 장학금이 가지고 있는 특징에 대해서 정확한 사실 관계가 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따라서 이번 포스팅의 목적은 한 사람의 수혜자로서 가능한 한 정확하게 풀브라이트 장학금에 대한 사실 관계와 장/단점을 정리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이러한 오해를 줄이는 것이라고 하겠다.
1. 왜 풀브라이트인가? 풀브라이트 장학금만의 이점
사실 풀브라이트 장학금의 재정 지원 액수는 다소 적은 편이다. KFAS 장학금이나 관정 장학금에 비해서 그렇고, 특히 학교와의 재정 부담 공유 원칙으로 인해서 학교에서 장학금을 받을 경우 풀브라이트 장학금으로 얻는 재정적 지원이 많이 줄어들게 된다. 중복 수혜를 허용하며 학교 장학금을 수혜받는다고 하더라도 상당한 액수를 추가적으로 지원해주는 KFAS 장학금이나 관정 장학금과 비교하면 더욱 그렇다. 풀브라이트 장학금의 지원 액수는 최대 7만 달러 (1년 차 4만 달러, 1년 연장 수혜 자격 취득시 2년 차 3만 달러)이며, 여기에 왕복 항공료와 건강 보험 지원 (그러나 여타 학교 건강 보험 기준을 충족시키기엔 매우 부족한), 그리고 배우자가 동행할 경우 배우자 수당을 지급받게 된다 (배우자 수당은 한미교육위원단으로부터 직접 지급받는다).
그렇다면 왜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지원하는가? 몇 가지 장점이 있다.
1) 다른 장학금과 비교해서, 정량 스펙이 약할 경우 정성 평가를 통해 합격을 노려볼 수 있는 여지가 크다는 것이다. KFAS 장학금은 전반적으로 정량 평가를 중시한다는 이야기가 많은데 비해, 풀브라이트 장학금은 애초에 영문 에세이를 2부나 요구하면서 추천서 또한 3부나 요구하기 때문에 이 서류들을 통해 스스로를 강하게 어필할 수 있게 된다. 내 경우를 보자면, 학부 GPA가 턱없이 약한 상태였고 GRE 성적도 아주 우수한 편은 아니었다. 정량 성적을 평균 혹은 그 이하로 잡았을 때, 그렇다면 왜 합격했을까를 추측해본다면 에세이나 추천서가 영향력을 발휘하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이 떠올랐다. 물론 이것은 단순 추측이지만, 풀브라이트 장학금의 선발 절차가 미국 대학의 박사과정생 선발 절차와 유사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타당한 추측일 수도 있다. 미국 대학에서 어드미션을 받을 때 반드시 정량 성적이 좋다고 모두가 어드미션을 받는 건 아니고, 정량 성적이 좋지 않다고 해도 SOP나 Writing sample이 좋으면 어드미션을 많이 받을 수 있다는 이야기가 많기 때문이다.
2) 미국 대학 선발 절차와 유사하다는 것에 또 다른 장점이 있는데, 풀브라이트 장학금에 지원함으로써 자칫 생소할 수도 있는 미국 대학 박사과정 선발 절차를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선발 과정을 경험하는 것의 장점이기 때문에, 합불 여부에 상관 없이 지원자 모두가 향후 미국 대학 지원에 필요한 서류와 경험들을 갖출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가지는 장점이라고 할 수 있다.
3) 합격 이후 IIE의 지원 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풀브라이트 장학금 수혜자로 최종 선발되면, 수혜자들은 IIE에 향후 미국 대학 지원시 지원 대행을 맡길 학교를 3-5개 가량 선정해 통보하게 된다. 이 경우 IIE의 Placement officer가 수혜자별로 배정되어 개인 연락을 통해 학교별 맞춤 SOP와 전공에 따라 Writing sample이나 Portfolio 등을 요구하게 되고, 수혜자가 제출한 서류를 사용해서 미국 대학에 지원하게 된다. 이 대행 서비스를 사용함으로써 얻는 혜택이 있는데, 먼저 나중에 미국 대학에 지원하기 위해 확보해야 할 추천서 갯수가 줄어든다. IIE에 대행을 맡기는 학교들은 풀브라이트 장학금 지원 때 사용한 추천서를 그대로 사용해서 지원하게 되기 때문에, 대학 지원시 교수님들께 따로 추천서를 부탁드릴 학교 갯수가 그만큼 줄어들게 되는 것이다. 만약 추천서를 써줄 교수님을 찾는 것에 난관을 겪고 있다면, 매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대행 서비스를 이용해 지원하는 학교들은 별도로 지원 비용을 지출할 필요가 없고, TOEFL 및 GRE 성적 리포팅에 필요한 비용도 IIE가 직접 하기 때문에 지출할 필요가 없다. 이 비용들을 합산하면 5개 학교 기준 적게는 500달러 이상에서 많게는 700달러 가량까지 들어가니, 상당한 절약이 된다.
2. 풀브라이트 장학금의 단점
그러나 풀브라이트 장학금이 가진 단점도 분명 존재한다. 상대적으로 낮은 액수의 재정 지원은 앞에서 이미 언급한 바 있다. 또한 재정 지원 기한이 상대적으로 짧다. KFAS나 관정이 5년을 지원해주는 것에 비해 풀브라이트와 국비 장학금은 2년을 지원한다. 따라서 수혜자들은 3년차부터는 다른 펀딩을 알아보아야 한다. 물론 학교에서 펀딩을 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는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아마도 가장 큰 단점은 바로 2년 의무 귀국 조항일 것이다. 이 조항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자. 풀브라이트 장학금 수혜자는 일반적으로 유학생들이 받는 F-1 비자를 받는 것이 아니라 J-1 비자를 받고 학업을 수행하게 된다. 문제는 이 경우 졸업 이후 2년 동안 의무적으로 본국에 체류해야 한다는 규정의 적용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J-1 비자를 제공하는 다른 여러 프로그램도 이 규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여타 프로그램들이 이 규정을 면제받을 수 있는 경로를 열어두고 있는 반면에, 풀브라이트 장학금의 경우는 현재까지 이 의무 규정 면제를 허락해준 사례가 거의 없다고 한다. 따라서 수혜자들은 졸업 직후 미국 Job market에 도전해볼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게 되는 것이다. 특히 졸업 이후에도 미국에서 계속해서 커리어를 쌓아나갈 계획을 가진 유학 준비생들에게 이 규정은 엄청난 장애물로 다가오게 되고, 장학금 지원을 포기하게 되기도 한다. 이러한 규정이 없는 국내 장학금들이 상대적으로 더 큰 매력을 갖고 있는 것으로 보이게 되는 것이다.
나 역시 이 조항의 제약을 받게 되고, 이것이 분명 큰 단점이 될 수 있음을 부정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다만 이 규정의 제약에도 불구하고 학위 취득 이후 본국으로 바로 귀국하는 것 외에 여러 경로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공유하고 싶다.
먼저 학위 과정 도중 방학 기간에 본국으로 일시 귀국했을 때, 해당 체류 기간이 이 2년 규정을 충족하는 것으로 간주되어 2년에서 감산된다. 다만 이것은 코스웍 도중에는 거의 허용되지 않고, 학위 논문 작성 기간 중에는 대부분 허용된다고 한다. 따라서 본국에서 필드 리서치를 고려하고 있는 수혜자라면 학위 취득 전에 이미 이 규정을 모두 충족시키고 미국 Job market에 나갈 기회를 얻을 수도 있다.
또한 IIE의 지역 사무소에 따라,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체류하기만 하면 이 규정을 충족시키는 것으로 간주할 수도 있다고 한다. 이 경우 박사후 연구원으로 다른 국가에서 연구하다가, 2년 이후에 미국 Job market에 나갈 수 있게 된다.
마지막으로 F-1 비자의 OPT에 상응하는 경로를 통해, 아예 미국에서 최대 3년간 박사후 연구원 과정을 밟을 수도 있다. 만약 자신이 미국에서 박사후 과정을 마치고 본국으로 귀국해서 일자리를 찾을 계획이 있는 수혜자일 경우, 2년 의무 귀국 조항의 제약이 있음에도 원하는대로 커리어를 쌓아나갈 수 있는 경로가 존재하는 것이다.
또한 배우자가 있는 경우, F-2 비자와 달리 J-2 비자는 합법적으로 미국에서 학업이나 일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보장되어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3. 결론
이러한 장점과 단점들을 잘 고려해서 자신의 커리어에 적합한 것으로 보이는 장학금에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시간과 비용을 필요로 하는 장학금 지원일 뿐더러, 나에게 맞지도 않는 장학금을 단순히 펀딩 확보를 위해서 지원했다가 훗날 발목을 잡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외부 장학금 지원을 생각하는 유학 준비생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
박사 유학을 위한 사전 장학금 준비- 풀브라이트 장학생이 되야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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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박사 유학을 준비하고 계신분들에게 ‘풀브라이트’라는 장학금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
유학 준비기간동안 워낙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놓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이렇게 좋은 장학금에 대해서! 널리알리고자 포스팅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생각한 풀브라이트 장학금의 첫번째 장점은 정량적 평가 기준이 매우 낮다는 것이에요! TOEFL 88이상, GRE 는 미니멈은 없고 유효한 성적만 있으면 돼요! (단, 영문학, 언어학 전공자는 TOEFL 100점 이상) 학점은 만점 기준 별로 3.0/4.0, 3.225/4.3, 3.375/4.5이상이면 지원이 가능합니다! 다른 국가 장학금들이 학점 4점대의 고스펙 지원자들을 선호하는 것을 고려해보았을 때 굉장히 좋은 조건이에요.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지원 자격 요건이에요.
사전 장학금의 장점은 비단 경제적인 문제 뿐 아니라 합격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는 것에 있습니다. 아무래도 같은 조건이면 펀딩을 들고 오는 지원자가 유리한게 사실입니다. 게다가 풀브라이트는 굉장히 명성있는 기관이라 대부분의 미국 교수들이 알고있는 장학금이고, 무수히 많은 지원서류들 중에서 장학금 수혜자에게는 조금 더 눈길이 가는게 당연할 겁니다. 정리하면, 학점이나 영어 성적등이 낮아 조금 자신은 없는데 합격을 위해 장학금을 미리 확보하고싶다 하시는 분은 풀브라이트 장학금이 유일한 대안이다 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겠네요.
두번째 장점은 어플리케이션 시점에 5개학교까지 지원대행을 해준다 는 점이에요. 본격적인 어플라이 시즌인 10월-12월에는 정말 바쁘고 학교별로 요구하는 온라인 서류의 서로다른 포멧에 맞춰서 제출하는게 정말 일이거든요. 그런데 풀브라이트를 통해서 대행하면 풀브라이트 양식에 맞춰서 한 서류세트만 내면 5개 학교를 해결하는 셈 이라 시간단축에 정말 큰 도움이 돼요. 그렇게 내는 학교는 SOP, PS모두 학교별로 다르게 쓸 필요가 없어지요! 정말 최고의 혜택입니다.. 3개까지 본인이 선호하는 학교를 써서 내면 2학교를 추가해서 총 5개학교에 지원 대행을 해주는건데, 여기서 2군데 학교를 알아서 찾아주는 것도 하나의 좋은점이에요. 아무래도 본인이 놓친 학교도 있을 수 있고 학교별 밸런스 (경쟁률 등)를 고려해서 최종적으로 지원할 학교를 정해주는데 공짜로 입시컨설팅 을 받는 셈인거죠!?
다만, 이 장학금의 가장 큰 단점은 박사 과정 이후 2년간의 귀국 의무조항이 있다는거에요. 아마 미국에서 쭉 살거나 취업할 마음으로 유학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을거란 생각이들어요.
원서 접수는 매년 7월 초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그정도 시기에 영어성적과 논문 준비로 바쁘시겠죠. 하지만 그때까지 최종 목표보다는 낮더라도 TOEFL, GRE 점수를 준비해두시면 풀브라이트 장학생의 기본 자격요건을 충족시킬 수 있어요. SOP, Personal Statement도 초안이라도 잡아두시고요!
구체적으로 서류 준비 과정부터 서류 합격 이후 면접 준비, 그 이후 일어날 일들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음번 포스팅에서 더 자세하게 해볼게요 ~~
https://youngseokim.tistory.com/18
제가 지원시 사용한 SOP 샘플을 업데이트 했습니다.
youngseokim.tistory.com/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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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인철 ‘온가족 풀브라이트 장학금 수혜’ 확인···자료 고의 미제출 논란
김 후보자 풀브라이트 주축 재단 감사 시절 선발 “국가적 장학 혜택 사유화…부실 운영 조사해야”
풀브라이트 홈페이지에서 검색된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 장남의 장학금 수혜 이력.
김인철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배우자와 딸에 이어 아들도 아들도 풀브라이트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사실이 확인됐다. 김 후보자가 한국풀브라이트동문회 회장일 때 딸이 2년간 1억원에 이르는 풀브라이트재단 장학금을 수령한 사실이 알려져 ‘아빠 찬스’ 논란이 일었는데, 김 후보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와 두 자녀 모두 재단 장학금을 수령한 사실이 추가로 드러난 것이다.
26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제공한 자료와 경향신문 취재에 따르면 김 후보자의 아들 김모씨(30)는 김 후보자가 한미교육문화재단(KFF)의 감사를 맡은 2016년 학비와 생활비, 가족수당, 왕복 국제항공권 등이 포함된 풀브라이트재단 장학금을 받았다. 풀브라이트재단 장학생은 1년간 최대 5000만원에 이르는 기관 장학금을 지원받는다. 2016년은 김 후보자가 풀브라이트 동문회장에서 퇴임한 이듬해다. 한미교육문화재단은 풀브라이트 동문회가 주축이 돼 만든 비영리 재단이다.
아들 김씨는 김 후보자가 한국외대 총장이던 2016년 2월 한국외대 영문학과를 졸업했다. 같은 해 미국 컬럼비아대에 입학해 2018년까지 사회과학대학 석사과정을 밟았다. 이후 미국 로체스터 대학에 진학했으며, 2020년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고 졸업했다. 사정을 잘 아는 한 관계자는 “풀브라이트재단 장학금을 딸만 받은 것으로 되어있는데 아들도 장학금을 받았다. 부인, 본인을 포함해 온 가족이 받은 것”이라며 “당시 한미교육위원단 심재옥 단장과 김인철 총장이 긴밀한 관계에 있었기 때문”이라고 했다.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 1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연합뉴스
앞서 김 후보자의 딸(32)이 2014년부터 코넬대 석사 과정에 재학하면서 2년간 풀브라이트재단 장학금을 수령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당시 김 후보자는 풀브라이트 동문회장이었다. 딸은 2014년 2월 이화여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해 8월 코넬대에 입학했으며, 2016년까지 응용경제 석사과정을 밟았다. 딸의 영어 학위 논문 ‘감사 인사(Acknowledgements)’ 부분에는 풀브라이트재단 장학생으로 선정된 데 대해 “특별히 감사드린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김 후보자는 2012년 1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풀브라이트 동문회장을 역임했으며, 한미교육문화재단의 감사는 2009~2011년, 2014~2018년 두 차례 맡았다. 김 후보자의 두 자녀가 풀브라이트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되던 해에는 ‘블라인드 평가’는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풀브라이트재단 장학생은 매년 20∼30명 정도 선발되는데, 국내 석·박사 지망생 사이에선 장학생으로 선발되는 것 자체가 ‘스펙’으로 통할 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김 후보자도 외대 교수로 재직하던 1995년 풀브라이트재단 장학 프로그램에 선정돼 1996년 3월부터 1년간 미국 존스홉킨스대 초빙교수로 근무했다. 부인 이모씨(60)는 숭실대 음악원에 교수로 재직하던 2004년 가을 풀브라이트재단 학술기금을 받아 1년간 미 펜실베이니아주에 있는 템플대에 교환교수로 갔다. 김 후보자 가족이 모두 선정된 풀브라이트 장학 프로그램의 재원은 한미 양국 정부가 공동으로 출연한 기금이며, 한미교육위원단에서 운영한다. 한국 정부 예산은 2018년부터 39억원씩 투입된다.
김 후보자 인사청문회 준비단 측은 “풀브라이트 장학금 심사는 한미교육위원단이 자료를 다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면서 “기회가 되면 인사청문회에서 사실을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미교육위원단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서는 (언론과) 이야기하지 않기로 했다”며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강민정 의원은 “국내에서 한 해 수십 명밖에 선정하지 않는 장학 프로그램을 한 가족이 모두 누렸다는 것은 그동안 국가적 장학 혜택을 소수가 사유화해 온 것이 아닌지 의심케 한다”며 “그간 장학금 수령 사실 감춰온 김인철 후보자는 가족의 장학금 수령 과정에서 부정이 없었는지 낱낱이 밝혀야 하며, 교육부는 연간 수십억이 투여되는 풀브라이트 장학프로그램의 부실 운영에 대해 빠르게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인철, 딸 이어 부인도 ‘풀브라이트’ 교환교수
영어면접·발표 준비 1위
치즈랩에서 sop와 면접 코치를 받았는데 두 코칭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특히나, sop는 저도 다른분의 소개로 치즈랩에서 진행하게 되었는데 정해진 시간 안에 강사님들께서 제가 원하는 내용대로 작성을 도와주셔서 정말 큰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SOP 교정을 할 때는 처음부터 끝까지 강사님이 써 주시는 것 보단 미리 자신이 쓸 내용을 어느 정도라도 써보고 내용적으로 어떤 것을 쓰고 싶은지 정하고 수업을 진행하는게 더 효율적인 것 같습니다. 저는 수업 시작 전에 어느 정도 전체적인 내용을 작성을 하고, 세부적인 내용의 경우 어떠항 방향으로 서술하고 싶은지 기억해두거나 미리 워드 창에 써 놓고 수업에 들어갔는데, 그렇게 하면 도와주시는 강사님도 따로 어떤 내용을 기술해야 하는지에 대한 디스커션이 없더라도 바로바로 써 주시면서 피드백을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효율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치즈랩에 계신 강사분들 대부분 다 sop 코칭에 능숙하셔서 꼭 한 번 도움을 받아 보시는 것 추천 드립니다. 풀브라이트 준비시에 면접 또한 코칭을 받았는데 풀브라이트 예상 질문 또한 강사님들께서 알고 계셨고 (물론 예상질문들은 다른 후기를 찾아보면 다 나오긴 하지만) 장학금 면접에 맞게 어떠한 스탠스로, 어떠한 마음으로 임해야 하는지, 어떤 식으로 대답해야 하는지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시고 또 그 방법대로 직접 모의 면접할 수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예상 질문이나 면접에 준비하지 않고 면접에 들어가 인터뷰에 응하는 것은 영어에 능숙한 지원자라 하더라도 그 상황에서 바로 생각하고 대답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이런 면접 코칭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꼭 치즈랩이 아니더라도 친구들에게 예상질문을 주고라도 연습을 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평소에 후기에 대한 글을 잘 쓰지 않고 넘어가곤 했는데, 여기 치즈랩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더욱이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신청하시려는 미래의 공대생 분들 중에 저처럼 학부 학점이 낮고 영어 성적이 그다지 높지 않는 분들도 장학금의 길이 또한 열려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어서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점이 많이 좋지 않았습니다. 졸업했을 때 딱 3.28이었기 때문에 사실 처음엔 유학을 가고싶다고 결정했을 때 과연 내가 준비할 수 있을까? 라는 의구심이 먼저 들었습니다. 낮은 학부 학점 때문에 direct 박사는 지원 생각도 못했고, 그것을 만회하기 위해 자대 석사를 2년 동안 하기도 하였습니다. 석사 졸업 이후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준비할 때 지원 자격 요건은 간신히 들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략적인 스펙(학점, TOEFL, GRE)은 다른 지원자들에 비해 전혀 좋지 않았습니다.(학점: 3.28, TOEFL: 100, GRE: 153/167/3.5) 원래는 ‘어차피 떨어질 꺼,,괜히 시간낭비 하지 말고 연구 성과에만 조금 더 집중에서 논문을 써야지’ 라고 생각 했지만 그래도 지원 전 장학금을 도전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고, 풀브라이트의 지원 특성상 미리 미국 대학 준비 과정(SOP, 추천서, 영어 면접 등)을 다 겪어볼 수 있다는 점에 미리 유학 준비 연습해보자 라는 취지로 본격적으로 도전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하지만 여러 후기들을 읽어봤을 때 정량적인 것 이외에 SOP 와 면접에서 박사과정 진학에 대한 저의 진솔한 모습과 의지를 보여줄 수 있다면 그래도 한 번..? 도전해볼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풀브라이트 지원은 제 기억이 맞다면 6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지원 가능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 전에 TOEFL 과 GRE 그리고 SOP 가 미리 준비되어야 하기 때문에 사실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으로써 쉽지 않은 일정입니다. 저는 1월달에 TOEFL 점수를 내고 5월달에 GRE 점수를 만들었습니다. 처음 준비할 때부터 풀브라이트를 생각하고 일정에 맞춘 것은 아니지만, 돌아보면 빠르게 TOEFL, GRE 점수를 만드는게 장학금 도전에 기회도 생기고 남은 기간에 자신 만의 SOP 를 연단할 수 있는 기간이 생기게 되어서 정말 이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5월달 GRE 점수를 만든 직후부터 풀브라이트 장학금에 대해서 알아보게 되었고 5월-6월 SOP를 잘 준비한다면 지원은 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겠다 생각되어 5월 중순부터 SOP를 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막상 SOP를 쓰려고 하니 어떤 내용으로 써야 하는지 막막했습니다. 석사 연구까지 했었던 터라 SOP에 들어갈 재료들은 어느정도 있었는데 그것으로 어떤 글을 쓸지 사실 처음엔 막막했습니다. 고심 끝에 대략적으로 SOP의 구조를 잡고 들어갈 수 있는 내용을 추렸고 이걸 가지고 치즈랩 강사님들께 도움받으면서 실시간으로 SOP를 고쳤는데 그 때 도움이 정말 많이 된 것 같습니다. 제가 쓰고 싶은 말이 있지만 영어적 표현이 안될 때 간결하고 임팩트 있게 잘 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담으로 제가 기계과지만 biomedical, bioengineering 쪽 연구를 해서 그 분야로 SOP 및 박사과정에 지원을 했는데 치즈랩에서 활동하시는 분들 중 그 분야에 훌륭하신 강사님들이 많아서 도 도움이 많이 됐던 것 같습니다. 또한 SOP를 작성 중에 빡빡했던 것은 단순히 Statement of Purpose를 쓰는 것이 아니라 Personal Statement, Research Objectives 로 나뉘어 써야 하고, 각각의 파트들이 일관되지만 다른 내용을 써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 외에 Future plan / Briefly describe the area of the field you plan to specialized in the United State State 등에 대한 내용도 추가적으로 작성해야 했기 때문에 모든 영역의 질문과 파트들에서 서로 다른 내용을 작성하지만 일관된 내용을 쓰는 것이 조금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7월 말? 8월 달 즈음, 1차 서류가 통과했다는 메일이 왔을 땐 정말 의아했습니다. ‘나를? 굳이? 뽑는 인원이 없었나? 얼굴이라도 한 번 보자는건가?’ 라고 처음엔 생각했는데 이후에 면접관님이 질문하실 때 “your personal statement is very impressive” 라고 하셔서 아무래도 SOP를 잘 작성해서 서류에서 통과됐지 않았나 생각이 됩니다. 영어로 하는 디스커션이나 면접에 대해선 어느정도 자신 있었기에 1차 서류가 통과되고 난 이 때부터 합격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특히나 SOP 코치를 받고 준비하는 과정에서, 나 자신이 무엇이 되길 원하고 무엇을 위해 미국 PhD 를 하러 가는지 명확해져서, 면접에서도 저의 일관적인 목표와 비전에 대해 거침없이 설명할 수 있겠다라는 확고함이 생긴 것 같습니다. 면접준비 또한 치즈랩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여러 강사님들께 면접 코치를 받으면서 예상 질문에 대해서도 준비를 했는데 그게 정말 많이 도움이 됐던 것 같습니다. 풀브라이트 면접을 준비하시는 분들이라면 예상 질문에 대한 준비라도 꼭 치즈랩 강사님을 통해 코치를 받아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면접에서는 5명의 면접관이 앉아 계셨습니다. 5명 중 1분이 미국 대사관에 계시는 분이고 4분이 한국분, 그 중에 한분이 단장님이셨습니다. 저는 단장님과 미국 대사관에 계시는 분과 얘기를 많이 나눈 것 같습니다. 이미 인터뷰에 대한 도움을 받고 저 또한 준비를 했기 때문에 크게 긴장되진 않았습니다. 다만, 코로나가 터진 이후라 마스크와 아크릴 벽이 있어서 넓은 공간에서 목소리가 잘 전달이 되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과정에서 차질이 생길 까봐 면접관님들께 마스크는 벗어도 되겠냐고 여쭙고 마스크는 벗고 진행을 했는데 훨씬 표정이나 표현 전달이 잘된 것 같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때 질문은 예상대로 예상 질문이 나왔고 또 예상대로 예상치 못한 질문이 나왔던 것 같습니다. 기억나는 예상된 질문은 1. 왜 PhD를 미국에서 하려고 하냐? 2. 학점이 왜 안 좋냐. 였던 것 같고 이미 준비했던 답이 있었기에 편하게 대답했던 것 같고 반응도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예상하지 않은 질문 중에 기억이 나는 것은 “너가 Biomedical 분야에서 이런 공부를 하는데 사실 lab에서 연구되고 있는 기술과 실제 hospital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술 간의 간격이 크다. (lab 에서 연구되고 있는 기술들이 실제 생활에 적용되기 어렵다) 이걸 어떻게 극복할 생각이니?” 라는 질문이였고, 단장님이 하셨던 것 같습니다. 예상치 못한 질문이긴 했지만 앞서 언급했던 것처럼 SOP를 쓰는 과정에서 일관된 저의 목표에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도 스스로 생각해보고 고민해보았던 것이라 막힘없이 대답했던 것 같습니다. 대답은 ‘분명 그런 연구의 한계점을 알고 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지금 내가 이 연구에서 핵심적인 X를 공부하려 미국에 가려 한다. X에 이런이런 점들이 미래 현실에서도 사용될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X대한 연구가 미국에서 선도적으로 하고 있다. 내가 이 기술을 배우고 나 자신도 이 연구를 발전시킬 수 있다면 내 연구 목표야 말로 연구와 현실의 bridge가 될 수 있는 기술일 것이다.’ 라고 대답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 중간 중간 면접관 님들이 저의 대답에 수긍한다는 듯이 리액션을 잘해주셔서 전체적으로 대답을 잘했다고 생각했고 면접 분위기도 좋았다고 생각됩니다. 끝나고 나서 날씨는 우중충 했지만 결과를 떠나서 제가 준비한 것들을 다 보여드린 것 같아 정말 기뻤습니다. 결과는 9월달 중순쯤? 나왔고 감격스럽게도 우선 선발 대상자(Principal Candidate)로 합격되었다는 통지를 메일로 받았습니다. 이 후, 어드미션 진행 과정에도 풀브라이트 장학금 때문에 대학교 어드미션을 훨씬 수월하게 받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조지아텍에 합격해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진학 과정에서 조지아텍을 포함해 외부 장학금을 가지고 있을 경우 진학에 유리한 대학들이 있었는데 풀브라이트 덕분에 그런 지원 전 장학금의 이점 혜택을 많이 누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계과 한정이긴 하지만, 조지아텍은 외부 펀딩이 있는 학생의 경우 아무래도 학생을 뽑는데 많은 support 가 필요하지 않아 교수님이 좀 더 펀딩을 가진 학생들을 우선적으로 선택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지원 전 장학금은 그만큼 유학 준비하는 데 있어서 정말 좋은 위치에 먼저 선점할 수 있는 무기가 되는 것 같아 유학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준비하셨으면 합니다. 마치며, 이 때까지 많은 풀브라이트 장학금 후기를 읽어보았지만 저보다 정량적으로 스펙이 낮은 합격자는 보지 못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풀브라이트 장학금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 저와 비슷한 상황이신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준비가 되었고 미국 PhD를 가야한다는 확고한 목표가 있으시다면 충분히 도전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에 치즈랩과 같이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통로가 있으니 잘 활용하시면서 준비하시면 합격에 도달할 수 있지 않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국유학 장학금 받으려면 유학 Q&A:: 고우해커스
학교에서 성적우수자로 뽑혀서 장학금 받는건 어렵겠지만,
학교 장학금 말고도 기업 장학금이라던지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장학제도도 지원하면 뽑히기 힘들까요ㅠㅠ?
풀브라이트 라는게 있던데 이건 경쟁률이 보통 얼마나 될까요?
돈이 없어서 유학을 못간다는 아니지만 가능하면 장학금 받고 가면 좋겠다 싶어서 알아보고 있는데 경쟁이 치열하다는 말 밖에 안보여요
키워드에 대한 정보 풀 브라이트 장학금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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