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식용유 비누 실패 | 튀김 폐식용유 비누 만들기 실패 129 개의 자세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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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g : 455g : 1481g
비율로 했는데 실패. 기름성분 너무많습니다
다음에 가성소다 더 많이 넣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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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식용유로 비누만들기 (실패사례) – Daum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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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4/2/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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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10 폐식용유 비누 실패 23261 Votes This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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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5/2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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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석 ~실패한 비누를 살리자! – 네이버 블로그

폐식용유 7.2kg으로 만든 비누. 하지만 가성소다가 잘 안 녹아서 이대로면 도러히 쓸 수 없는 비누… T.T. (비누 제작기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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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blog.naver.com

Date Published: 1/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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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지난 식용유로 비누 만들기(폐식용유 재활용) – 이모저모

실패한 이유 : 덜 저은 후에 우유팩에 넣었기 때문. 완전히 잘 반응한 것들은 비누가 되어 아래로 가라앉고 남은 기름은 위로 올라온 상태가 되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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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imojeomos.tistory.com

Date Published: 2/21/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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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PORT:친환경보고서] 폐식용유로 비누 만들기가 쉽다고?

(*해당 기사는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KakaoTalk_20210726_134027098. 기자가 직접 폐식용유를 재활용해 비누를 만든 후 실패한 모습./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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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joongdo.co.kr

Date Published: 3/28/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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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 82cook.com

모아 두었던 폐식용유로 재활용 세탁 비누를 만들었읍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을 위해 만드는법을 공개함니다 재료 폐식용유 :18 L 물 :5 L 가성소다 :3 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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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6/26/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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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ron’s 에이프런네 부엌 실패 없는 폐식용유비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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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Published: 11/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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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1-1 (콩기름) – 솔로의 장바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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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olocart.tistory.com

Date Published: 3/23/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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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폐식용유 비누 만들기 실패
튀김 폐식용유 비누 만들기 실패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폐식용유 비누 실패

  • Author: DK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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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Published: 2021. 6. 25.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CMuTau1r3Jw

실 결 원

폐식용유로 EM비누만들기

(실패사례)

폐식용유로 EM비누 만들려구 인터넷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식용유에 가성가리를 넣으면 물비누가 되고,

식용유에 가성소다를 넣으면 고체비누가 되는 것이었다.

자닮오일(물비누) 만드는 경험이 있는 나로서 별 저항없이 도전했다.

인터넷에 소개된 황금레시피는 식용유18L, EM발효액 4L, 가성소다 3kg.

정량을 재어 시키는 대로 했다.

먼저 쌀뜨물을 받아 EM발효액을 만들었다. 쌀뜨물 1.8L, 설탕 30g, EM 30ml, 페파민트 조금. (향이 좋으라고 마당에 있는 걸 뜯어 넣었다) 모두 혼합해서 5일간 배양, 병이 빵빵해지면 뚜껑돌려 가스 빼주면서.

준비 완료.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1.5kg

EM배양액 2L를 가성소다에 넣으면

가스와 함께 열이 발생하며

가성소다가 녹는다.

여기까지는 글로 배운대로 잘 진행~~

식용유 9L를 넣었다.

이 불길한 느낌은 뭐지?!!

보통 50분 정도 저어야 마요네즈 정도의 묽기가 된다는데

교반기로 2.3분도 안돌렸는데 뭉친다.

안에서는 계속 열이 나고 . ㅠㅠ

어찌 할 도리가 없어 틀에 부었다.

뭐가 문제지????

가성소다액의 온도가 너무 높았나?

가성 소다액의 처음 온도는 80도다

좀 식혀서 식용유를 넣어야지…

20도는 떨어졌으니 처음 보다는 낫겠지.

부푼 기대를 안고 식용유를 부었다.

이런!!!

가루비누가 되었다.

좋을 수도 있다.

보슬 보슬 소보르같다.

일단 건조한다.

뭐든 글로 배운것은 현장에서 그대로 되기 어렵다.

현장엔 수많은 조건에 변수가 있다.

많은 조건에 대응하는것은

경험에서만 얻을 수 있다.

연구실에서 나온 결과물을 믿고

농가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고,

공무원들이 책상에서 짜는 행정은

농가에 오히려 불편이 된다.

현장에서 경험하지 않은 지식은

핵심을 놓친다.

나는 글로 배워 ‘비누만들기’ 실패원인은 아직도 모른다.

비누 만들기를 수 차례 해 본 경험자의 도움을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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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 폐식용유 비누 만들기 실패

튀김 폐식용유 비누 만들기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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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일보 – [REE-PORT:친환경보고서] 폐식용유로 비누 만들기가 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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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PORT친환경보고서] 폐식용유로 비누 만들기가 쉽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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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런 : apron’s 에이프런네 부엌 실패 없는 폐식용유비누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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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of Contents: 재료 및 만드는 방법 우유갑을 사용한 비누 샘플 pH 테스트 결과 30일 건조 후 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1-1 (콩기름) Read More Top 48 폐식용유 비누 실패 The 25 Latest Answer – Áo Dài Thanh Mai Article author: aodaithanhmai.com.vn Reviews from users: 38442 Ratings Ratings Top rated: 4.9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Top 48 폐식용유 비누 실패 The 25 Latest Answer – Áo Dài Thanh Mai 폐식용유로 비누만들기 (실패사례); 염석 ~실패한 비누를 살리자! : 네이버 블로그; 튀김 폐식용유 비누 만들기 실패 – YouTube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Top 48 폐식용유 비누 실패 The 25 Latest Answer – Áo Dài Thanh Mai 폐식용유로 비누만들기 (실패사례); 염석 ~실패한 비누를 살리자! : 네이버 블로그; 튀김 폐식용유 비누 만들기 실패 – YouTube … Table of Contents: [REE-PORT친환경보고서] 폐식용유로 비누 만들기가 쉽다고 실 결 원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로 비누 만들기(폐식용유 재활용) Categories Categories Recent Posts Top 48 폐식용유 비누 실패 The 25 Latest Answer – Áo Dài Thanh Mai Read More 비누 만들기 실패 했을때 참고하세요. – 아이포포나 Article author: soapqueen.tistory.com Reviews from users: 353 Ratings Ratings Top rated: 4.2 Lowest rated: 1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비누 만들기 실패 했을때 참고하세요. – 아이포포나 – 겔화를 막기 위해 냉동실에 넣으라고 하는데, 그러면 비누화 반응이 멈추지 않나요? 비누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온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고, 대부분 비누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비누 만들기 실패 했을때 참고하세요. – 아이포포나 – 겔화를 막기 위해 냉동실에 넣으라고 하는데, 그러면 비누화 반응이 멈추지 않나요? 비누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온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고, 대부분 비누 … – 겔화를 막기 위해 냉동실에 넣으라고 하는데, 그러면 비누화 반응이 멈추지 않나요? 비누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온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고, 대부분 비누를 만든 뒤 담요로 싸서 아이스박스에 넣는등의 과정을 .. Table of Contents: 티스토리 뷰 티스토리툴바 비누 만들기 실패 했을때 참고하세요. – 아이포포나 Read More See more articles in the same category here: 540+ tips for you. [REE-PORT:친환경보고서] 폐식용유로 비누 만들기가 쉽다고? 적은 양 폐식용유 활용해 만들기엔 정보 모자라… 우여곡절 끝 ‘절반 완성’ 주재료인 가성소다 관련 위험 인지 부족… 안내 설명 필요성 제기 최근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폐식용유로 재생비누 만들기에 직접 참여해 봤습니다. 영상을 통해서도 비누만들기를 볼 수 있습니다. 중도일보는 기자가 직접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체험해보고, 독자들과 그 방법과 공유하는 ‘REE-PORT:친환경 보고서’를 기획 연재합니다.REE-PORT는 Recycle(재활용), Eco-friendly(친환경)과 체험을 뜻하는 Experience의 앞글자를 딴 REE, 보고서를 뜻하는 Report를 합친 말입니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작은 걸음을 시작한다는 의미도 갖습니다. (*해당 기사는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기자가 직접 폐식용유를 재활용해 비누를 만든 후 실패한 모습./사진=김지윤 기자 “폐식용유로 비누 만드는 게 쉽다고?” 최근 폐식용유를 재활용 한 재생비누 만들기가 단연 인기다. 처리가 어려운 폐식용유로 비누를 만든다니 한 번에 쓰레기도 처리하고 재활용을 할 수 있어 일반 시민이나 시민단체, 지자체들도재생비누 만들기에 동참하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기에 인터넷에 올라온 블로그, 유튜브에는 누구나 쉽게 비누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재생비누 만들기에 도전해 봤다. 비누를 만드는 주재료는 폐식용유와 가성소다다. 가성소다는 화학 물질이지만, 구매가 쉬웠다. 인터넷 비누재료 판매 사이트에서는 성인 인증만 하면 가성소다를 5000원에서 7000원에 살 수 있었다. 배송기간을 기다릴 수 없어 대전 동구에 있는 한 화학약품 판매점을 찾았다. 간단하게 신분증을 보여주니 어렵지 않게 가성소다를 구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호기롭게 도전한 비누만들기는 시작 단계에서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비누를 만들기 위해선 가성소다를 증류수에 넣고 녹이는 일명 ‘양잿물’을 만들어야 했는데, 인터넷에서는 이 과정을 ‘환기가 잘 되는 곳이나, 야외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간략하게 말할 뿐이다. 왜 그래야 하는 지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한 채 야외에서 양잿물을 만들었다. 증류수에 가성소다를 넣자마자 그릇이 만지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워졌다.위협을 느끼고 가성소다를 검색한 순간 식은땀이 흘렀다. 가성 소다는 ‘가루를 흡입할 경우 재채기나 기침 등 호흡기에 자극을 주며, 피부에 닿으면 물집이 생기거나 심하게는 화상을 입을 수 있는 물질’이라고 적혀있다. “이렇게 위험한 물질 인줄 알았더라면, 시작하지 않았을텐데. ” ‘후회는 이미 늦었다’며 다시 비누만들기에 도전하려니 또 다른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준비한 폐식용유는 200g이었지만, 인터넷에는 대부분 2ℓ 이상의 폐식용유를 기준으로 알려주고 있어 재료를 어느 정도 넣어야 하는지 알 수 없었던 것이다. (위) 내용물을 1시간 정도 저은 뒤 모습 (아래) 내용물을 4시간 정도 저은 후 점성이 생긴 모습. /김지윤기자 정확한 정보 없이 가장 비슷한 500g의 폐식용유로 비누를 만든 영상을 보며 짐작으로 재료의 용량을 정했다. 비누 만들기 과정 중 8할은 내용물이 점성이 생길 때까지 저어주는 일이다. 2시간을 꼬박 저어도 점성이 생각보다 쉽게 생기지 않았다. 몇 시간을 계속 재료들을 젓다보니, 팔이 아프고 ‘현타(현자타임, 자신의 현실을 깨닫게 되는 신조어)’가 왔다. 비누를 틀에 넣어 말리는 장소도 마치 ‘암호해독’ 같은 기분이 들었다. 실외나 실내 중 어느 곳에 보관해야 하는지 게시물마다 정보가 달라, 결국 말리는 장소를 ‘베란다 그늘’로 협상을 봤다. 일주일이 지나고 비누틀에서 비누를 꺼내려는 느낌이 싸했다. 처음 모습 그대로 비누틀에 있는 비누를 혹시 몰라 손가락으로 눌렀다. 슬픈 예감은 틀리는 않는다. 비누는 ‘푹’하며 내 손가락의 침범을 거부하지 않았다. 시간이 부족했던 걸까? 일주일을 더 말려봤지만, 상태은 다르지 않았다. 결국 호기롭게 도전한 폐식용유로 재생 비누 만들기는 실패로 돌아갔다. 기자가 비누 만들기에 실패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건강생활연구소 관계자는 “폐식용유는 고온에서 3번 이상 사용되고, 닭이나 돼지를 튀기면서 동물성 기름이 포함된 기름이다. 가정에서 배출된 기름은 1번 사용하고 버려진 기름이라 사실상 깨끗한 기름”이라며 “200g을 기준으로 비누를 만들기 위해선 기름 200g·가성소다 26g·물64g으로 정확한 비율로 만들어야 한다. 가정에서 배출된 기름으로 비누를 만들 경우 기름의 종류마다 성분이 다르고 그에 따른 비율도 다르기 때문에 재료의 정확한 비율을 알기 위해선 전문가에게 문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실 결 원 폐식용유로 EM비누만들기 (실패사례) 폐식용유로 EM비누 만들려구 인터넷 여기저기를 돌아다녔다. 식용유에 가성가리를 넣으면 물비누가 되고, 식용유에 가성소다를 넣으면 고체비누가 되는 것이었다. 자닮오일(물비누) 만드는 경험이 있는 나로서 별 저항없이 도전했다. 인터넷에 소개된 황금레시피는 식용유18L, EM발효액 4L, 가성소다 3kg. 정량을 재어 시키는 대로 했다. 먼저 쌀뜨물을 받아 EM발효액을 만들었다. 쌀뜨물 1.8L, 설탕 30g, EM 30ml, 페파민트 조금. (향이 좋으라고 마당에 있는 걸 뜯어 넣었다) 모두 혼합해서 5일간 배양, 병이 빵빵해지면 뚜껑돌려 가스 빼주면서. 준비 완료.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1.5kg EM배양액 2L를 가성소다에 넣으면 가스와 함께 열이 발생하며 가성소다가 녹는다. 여기까지는 글로 배운대로 잘 진행~~ 식용유 9L를 넣었다. 이 불길한 느낌은 뭐지?!! 보통 50분 정도 저어야 마요네즈 정도의 묽기가 된다는데 교반기로 2.3분도 안돌렸는데 뭉친다. 안에서는 계속 열이 나고 . ㅠㅠ 어찌 할 도리가 없어 틀에 부었다. 뭐가 문제지???? 가성소다액의 온도가 너무 높았나? 가성 소다액의 처음 온도는 80도다 좀 식혀서 식용유를 넣어야지… 20도는 떨어졌으니 처음 보다는 낫겠지. 부푼 기대를 안고 식용유를 부었다. 이런!!! 가루비누가 되었다. 좋을 수도 있다. 보슬 보슬 소보르같다. 일단 건조한다. 뭐든 글로 배운것은 현장에서 그대로 되기 어렵다. 현장엔 수많은 조건에 변수가 있다. 많은 조건에 대응하는것은 경험에서만 얻을 수 있다. 연구실에서 나온 결과물을 믿고 농가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고, 공무원들이 책상에서 짜는 행정은 농가에 오히려 불편이 된다. 현장에서 경험하지 않은 지식은 핵심을 놓친다. 나는 글로 배워 ‘비누만들기’ 실패원인은 아직도 모른다. 비누 만들기를 수 차례 해 본 경험자의 도움을 받아야겠다.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로 비누 만들기(폐식용유 재활용) 반응형 엄마가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처리하라고 하셔서 창고를 열어봤더니 정말 못쓰는 식용유가 한가득… 명절 선물로 많이 받아서 그런가 항상 이렇게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게 되네요ㅜㅜ 이번에는 특히나 너무 많이 남아버려서ㅋㅋㅋ 비누를 만들어 재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누를 만들고, 또 만들고… 지금이 3번째, 드디어 마지막ㅋㅋ 여러번 만들어보면서 느낀 점들도 함께 써볼게요. 준비물 : 물,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 폐식용유, 고무대야, 나무주걱, 핸드믹서기 ※ 가성소다 : 물 : 폐식용유 = 1 : 2 : 8 의 비율로 첨가됩니다. 고무 대야 준비! 비누 만들때 사용하는 기구들은 고무, 플라스틱, 스테인레스 등이 적당합니다. 다른 금속으로 이루어진 기구를 사용할 경우 기구가 부식될 수 있어요. 첫 번째 비누만들때 엄마가 빨래 삶을 때 사용하는 금속으로 된(정확히 무슨 성분으로 이루어진지는 모르겠네요) 대야를 사용했는데 엄청난 검은 연기와 함께 대야에 구멍이 뚫려버렸어요ㅠㅠ 비율에 맞게 물 넣고 수산화나트륨도 넣습니다. 물과 만나면 열과 연기가 발생하면서 반응하기 때문에 소량씩 첨가하면서 섞어주어야 해요. 실내라면 창문을 열고, 장갑과 마스크를 낀 상태에서 넣어야 합니다. 아래 링크는 쿠팡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 링크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q6wA3 수산화나트륨을 물에 다 녹인 후 마지막으로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점도가 높아질때까지 열심히 저어줍니다! 열심히 저어야 하는데, 바로 핸드믹서를 사용한게 실수였던 것 같아요ㅠㅠ 그 전까지는 나무 막대로 열심히 젓다가 마지막에 핸드믹서를 사용해서 점도를 높였어요.(팔이 아파서…) 그렇게 만든 비누는 잘랐을 때 기포가 많이 안 보였는데 처음부터 핸드믹서를 사용하니까 단면에 기포가 엄청 많더라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나무막대로 저었으면 기포없이 더 완성도 높은 비누를 만들었을 것 같아요. 점도의 정도는 죽처럼 될때까지? 계속 젓다보면 뻑뻑해지고, ‘오 이제 되는 건가?’하는 순간이 와요ㅋㅋㅋ 반응형 어느 정도 점도가 높아지면 우유팩에 담아야 하지만! ??? 저번에 만들었다가 실패한 비누를 조각내어 섞어주었어요ㅋㅋㅋ 실패한 이유 : 덜 저은 후에 우유팩에 넣었기 때문. 완전히 잘 반응한 것들은 비누가 되어 아래로 가라앉고 남은 기름은 위로 올라온 상태가 되었어요ㅠㅠ 실패한 것들은 비누만들때 넣어서 섞어주면 된다는 글을 어디서 본 것 같아서 저렇게 넣어주었어요. 이제 우유팩에 넣어줍니다. 저는 저렇게 입구를 열고 베란다에 그늘진 곳에 두었어요. 보온을 해야한다는 글을 봤는데 여름철이라서 굳이 인위적으로 보온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틀 뒤면 이렇게 굳게 됩니다. 겉을 눌러서 완전히 굳었다고 생각되면 우유팩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너무 늦게 자르면 많이 딱딱한 상태이기 때문에 잘 잘려지지 않아요! 짠! 엄청 많죠?ㅋㅋㅋ 이렇게 자른 비누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한 달 이상 숙성시킨 후 사용해야 합니다. 실수투성이였던 비누 만들기 체험ㅠㅠ 그래서인지 비누에 기포도 많고, 반응이 덜 되고 남은 가성소다가 표면에 드러나기도 하고ㅋㅋㅋ 사용하기 두렵긴 하지만 세정력이 기대됩니다!ㅎㅎ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반응형 So you have finished reading the 폐식용유 비누 실패 topic article, if you find this article useful, please shar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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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결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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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석 ~실패한 비누를 살리자!

폐식용유 7.2kg으로 만든 비누.

하지만 가성소다가 잘 안 녹아서 이대로면 도러히 쓸 수 없는 비누… T.T

(비누 제작기는 여기를 클릭~!)

만든지 일주일 후,

비누는 이렇게 돼 있었어요.

디스카운트 없이 가성소다를 넣었는데

주변에 오일이 보이네요.

가성소다가 안 녹아서 반응을 못한 오일인가 봐요.

이 알갱이(?)는 과탄산나트륨?

아니면 가성소다…?

이대로면 빨래비누로조차 쓰지 못하는 비누지만

이런 실패비누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염석”(鹽析)이죠.

염석이란 오일과 가성소다를 반응시켜서 만든 비누로부터

불순물을 제거하는 방법이에요.

천연비누의 장점인 글리세린도 제거돼 버리지만

폐식용유 특유의 냄새도 없어지고

순비누분만이 남기 때문에 비누의 세정력이 UP돼요.

빨래비누를 만들 때는 오히려

염석을 하는 게 낫다고 하네요.

가성소다가 남아 있는 비누,

너무 오래된 비누,

쓰다가 작아진 비누…

염석으로 살려봅시다~!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로 비누 만들기(폐식용유 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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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 처리하라고 하셔서 창고를 열어봤더니 정말 못쓰는 식용유가 한가득…

명절 선물로 많이 받아서 그런가 항상 이렇게 유통기한이 지나서 버리게 되네요ㅜㅜ

이번에는 특히나 너무 많이 남아버려서ㅋㅋㅋ 비누를 만들어 재활용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비누를 만들고, 또 만들고… 지금이 3번째, 드디어 마지막ㅋㅋ

여러번 만들어보면서 느낀 점들도 함께 써볼게요.

준비물 : 물, 가성소다(수산화나트륨), 폐식용유, 고무대야, 나무주걱, 핸드믹서기

※ 가성소다 : 물 : 폐식용유 = 1 : 2 : 8 의 비율로 첨가됩니다.

고무 대야 준비!

비누 만들때 사용하는 기구들은 고무, 플라스틱, 스테인레스 등이 적당합니다.

다른 금속으로 이루어진 기구를 사용할 경우 기구가 부식될 수 있어요.

첫 번째 비누만들때 엄마가 빨래 삶을 때 사용하는 금속으로 된(정확히 무슨 성분으로 이루어진지는 모르겠네요) 대야를 사용했는데 엄청난 검은 연기와 함께 대야에 구멍이 뚫려버렸어요ㅠㅠ

비율에 맞게 물 넣고

수산화나트륨도 넣습니다.

물과 만나면 열과 연기가 발생하면서 반응하기 때문에 소량씩 첨가하면서 섞어주어야 해요.

실내라면 창문을 열고, 장갑과 마스크를 낀 상태에서 넣어야 합니다.

아래 링크는 쿠팡에서 구매하실 수 있는 링크입니다.

https://link.coupang.com/a/q6wA3

수산화나트륨을 물에 다 녹인 후

마지막으로 유통기한 지난 식용유를 넣어줍니다.

그리고 점도가 높아질때까지 열심히 저어줍니다!

열심히 저어야 하는데,

바로 핸드믹서를 사용한게 실수였던 것 같아요ㅠㅠ

그 전까지는 나무 막대로 열심히 젓다가 마지막에 핸드믹서를 사용해서 점도를 높였어요.(팔이 아파서…)

그렇게 만든 비누는 잘랐을 때 기포가 많이 안 보였는데

처음부터 핸드믹서를 사용하니까 단면에 기포가 엄청 많더라구요.

처음부터 끝까지 나무막대로 저었으면 기포없이 더 완성도 높은 비누를 만들었을 것 같아요.

점도의 정도는 죽처럼 될때까지? 계속 젓다보면 뻑뻑해지고,

‘오 이제 되는 건가?’하는 순간이 와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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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정도 점도가 높아지면

우유팩에 담아야 하지만!

???

저번에 만들었다가 실패한 비누를 조각내어 섞어주었어요ㅋㅋㅋ

실패한 이유 : 덜 저은 후에 우유팩에 넣었기 때문.

완전히 잘 반응한 것들은 비누가 되어 아래로 가라앉고 남은 기름은 위로 올라온 상태가 되었어요ㅠㅠ

실패한 것들은 비누만들때 넣어서 섞어주면 된다는 글을 어디서 본 것 같아서 저렇게 넣어주었어요.

이제 우유팩에 넣어줍니다.

저는 저렇게 입구를 열고 베란다에 그늘진 곳에 두었어요.

보온을 해야한다는 글을 봤는데 여름철이라서 굳이 인위적으로 보온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틀 뒤면 이렇게 굳게 됩니다.

겉을 눌러서 완전히 굳었다고 생각되면 우유팩을 벗기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었어요.

너무 늦게 자르면 많이 딱딱한 상태이기 때문에 잘 잘려지지 않아요!

짠!

엄청 많죠?ㅋㅋㅋ

이렇게 자른 비누는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한 달 이상 숙성시킨 후 사용해야 합니다.

실수투성이였던 비누 만들기 체험ㅠㅠ

그래서인지 비누에 기포도 많고, 반응이 덜 되고 남은 가성소다가 표면에 드러나기도 하고ㅋㅋㅋ

사용하기 두렵긴 하지만 세정력이 기대됩니다!ㅎㅎ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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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E-PORT:친환경보고서] 폐식용유로 비누 만들기가 쉽다고?

적은 양 폐식용유 활용해 만들기엔 정보 모자라… 우여곡절 끝 ‘절반 완성’

주재료인 가성소다 관련 위험 인지 부족… 안내 설명 필요성 제기

최근 자원의 재활용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폐식용유로 재생비누 만들기에 직접 참여해 봤습니다. 영상을 통해서도 비누만들기를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중도일보는 기자가 직접 일상생활에서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체험해보고, 독자들과 그 방법과 공유하는 ‘REE-PORT:친환경 보고서’를 기획 연재합니다.REE-PORT는 Recycle(재활용), Eco-friendly(친환경)과 체험을 뜻하는 Experience의 앞글자를 딴 REE, 보고서를 뜻하는 Report를 합친 말입니다. 지속 가능한 사회를 위한 작은 걸음을 시작한다는 의미도 갖습니다.

(*해당 기사는 동영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기자가 직접 폐식용유를 재활용해 비누를 만든 후 실패한 모습./사진=김지윤 기자

“폐식용유로 비누 만드는 게 쉽다고?”

최근 폐식용유를 재활용 한 재생비누 만들기가 단연 인기다. 처리가 어려운 폐식용유로 비누를 만든다니 한 번에 쓰레기도 처리하고 재활용을 할 수 있어 일반 시민이나 시민단체, 지자체들도재생비누 만들기에 동참하자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기에 인터넷에 올라온 블로그, 유튜브에는 누구나 쉽게 비누를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래서 재생비누 만들기에 도전해 봤다. 비누를 만드는 주재료는 폐식용유와 가성소다다. 가성소다는 화학 물질이지만, 구매가 쉬웠다.

인터넷 비누재료 판매 사이트에서는 성인 인증만 하면 가성소다를 5000원에서 7000원에 살 수 있었다. 배송기간을 기다릴 수 없어 대전 동구에 있는 한 화학약품 판매점을 찾았다. 간단하게 신분증을 보여주니 어렵지 않게 가성소다를 구매할 수 있었다. 하지만 호기롭게 도전한 비누만들기는 시작 단계에서부터 난관에 부딪혔다. 비누를 만들기 위해선 가성소다를 증류수에 넣고 녹이는 일명 ‘양잿물’을 만들어야 했는데, 인터넷에서는 이 과정을 ‘환기가 잘 되는 곳이나, 야외에서 만들어야 한다’고 간략하게 말할 뿐이다. 왜 그래야 하는 지 정확한 이유를 알지 못한 채 야외에서 양잿물을 만들었다. 증류수에 가성소다를 넣자마자 그릇이 만지기 어려울 정도로 뜨거워졌다.위협을 느끼고 가성소다를 검색한 순간 식은땀이 흘렀다. 가성 소다는 ‘가루를 흡입할 경우 재채기나 기침 등 호흡기에 자극을 주며, 피부에 닿으면 물집이 생기거나 심하게는 화상을 입을 수 있는 물질’이라고 적혀있다. “이렇게 위험한 물질 인줄 알았더라면, 시작하지 않았을텐데. ” ‘후회는 이미 늦었다’며 다시 비누만들기에 도전하려니 또 다른 난관이 기다리고 있었다. 준비한 폐식용유는 200g이었지만, 인터넷에는 대부분 2ℓ 이상의 폐식용유를 기준으로 알려주고 있어 재료를 어느 정도 넣어야 하는지 알 수 없었던 것이다.

(위) 내용물을 1시간 정도 저은 뒤 모습 (아래) 내용물을 4시간 정도 저은 후 점성이 생긴 모습. /김지윤기자

정확한 정보 없이 가장 비슷한 500g의 폐식용유로 비누를 만든 영상을 보며 짐작으로 재료의 용량을 정했다. 비누 만들기 과정 중 8할은 내용물이 점성이 생길 때까지 저어주는 일이다. 2시간을 꼬박 저어도 점성이 생각보다 쉽게 생기지 않았다. 몇 시간을 계속 재료들을 젓다보니, 팔이 아프고 ‘현타(현자타임, 자신의 현실을 깨닫게 되는 신조어)’가 왔다. 비누를 틀에 넣어 말리는 장소도 마치 ‘암호해독’ 같은 기분이 들었다. 실외나 실내 중 어느 곳에 보관해야 하는지 게시물마다 정보가 달라, 결국 말리는 장소를 ‘베란다 그늘’로 협상을 봤다.

일주일이 지나고 비누틀에서 비누를 꺼내려는 느낌이 싸했다. 처음 모습 그대로 비누틀에 있는 비누를 혹시 몰라 손가락으로 눌렀다. 슬픈 예감은 틀리는 않는다. 비누는 ‘푹’하며 내 손가락의 침범을 거부하지 않았다. 시간이 부족했던 걸까? 일주일을 더 말려봤지만, 상태은 다르지 않았다. 결국 호기롭게 도전한 폐식용유로 재생 비누 만들기는 실패로 돌아갔다.

기자가 비누 만들기에 실패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건강생활연구소 관계자는 “폐식용유는 고온에서 3번 이상 사용되고, 닭이나 돼지를 튀기면서 동물성 기름이 포함된 기름이다. 가정에서 배출된 기름은 1번 사용하고 버려진 기름이라 사실상 깨끗한 기름”이라며 “200g을 기준으로 비누를 만들기 위해선 기름 200g·가성소다 26g·물64g으로 정확한 비율로 만들어야 한다. 가정에서 배출된 기름으로 비누를 만들 경우 기름의 종류마다 성분이 다르고 그에 따른 비율도 다르기 때문에 재료의 정확한 비율을 알기 위해선 전문가에게 문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지윤 기자 wldbs1206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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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 82cook.com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클라우디아 ‘05.6.1 10:43 PM 우리엄마는 빨래비누는 늘 만들어요. 저희시댁에도 몇박스 보냈고 주변에 다나눠주고.. 문제는 폐식용유를 구하는것.

가성소다는 공구상가쪽이나 이런곳 화공약품 파는데 가면 3kg에 3천원인가 그래요.

2. 우향 ‘05.6.1 10:42 PM 폐식용유로 세탁비누를 만들었답니다.위 방법대로요.

10년은 쓸것 같아요.

창고에가서 세탁비누만 보면 배불러요.

신기하기도하구요

3. 장쇠엄니 ‘05.6.1 10:43 PM 이 비누 써보신분은 아시겠지만~~~ 때가 아주 잘 지워져 걸래 빨때나 흰 면양말 삶을 때 정말 좋아요

4. 클라우디아 ‘05.6.1 10:45 PM 때잘빠지고 거품잘나서 아줌마들한테는 인기짱입니다.

5. 봉사순명 ‘05.6.1 11:05 PM 정말 파는 비누하고는 천지차이라고 해야 할까요? 정말 짱입니다.

한번 써 보시면 다시는 파는 비누 못 사 쓰실 정도예요.

저희 친정 어머니는 기름도 통닭집 같은 데서 사고 가성소다는 청량리 화공약품 파는 가게서 정말 몇 킬로그램으로 사 오셔서 하십니다.

40분이면 정말 오래 해야 하지 않나요?

가성소다(양잿물)를 조금 더 넣으면 금세 되지 않을까요?

비누 모양 예쁘게 하시려면 500그램이나 200그램짜리 우유팩에 넣어 굳히세요.

6. 오렌지피코 ‘05.6.1 11:11 PM 근데근데근데요…저 가성소다는 온라인으로 구입할수는 없나요?

을지로에가면 파는것 알지만 지방에 사니 갈수가 없어요.

아~ 저두 만들고 싶은데….

7. 클라우디아 ‘05.6.1 11:19 PM 소다나 물양이 잘 맞아야 해요. 안그러면 굳질 않아서 저희집은 한달동안 굳힌적도 있었어요.

비누가 잘된날은 몇시간만 지나도 자를수 없을 정도로 잘 굳거든요. 그리고 저을때 한방향으로…

비누만드는게 쉽지 않던데요. 베란다에서 해도 냄새도 나고.. 눈이 좀 맵더라구요.

전에 빌라살때는 옥상에서 만들었는데…

8. 햇살찬란 ‘05.6.1 11:24 PM 참고로 말씀드리면, 반드시 물에 가성소다를 넣으셔야지 가성소다에 물을 부으시면 폭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가성소다수 만들때 나오는 연기?가 독성이 있으니 숨을 잠시 멈추시거나 마스크를 쓰시고 환기 잘 되는곳에서 해야 한답니다. 그리고 걔네들 유효기간이 있어서 넘 오래두면 안된다고 들었는데…

제가 천연비누, 재활용비누 만드는 강좌 들었었거든요, 그리고 가성소다는 온라인에서 비누재료 파는곳 가시면 팔아요. 근데 제가 배울땐 걍 스뎅그릇에 기름붓고 했었는데… 벌써 2년전이라 그새 바뀌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젓기가 힘들면 우리의 도깨비 방망이 이용하시면 되요. 조금만 저어도 금새 응고?가 되거든요. 이상, 제가 배웠던 방법인데 그 이후론 저도 만들어본 적이 없어서 그냥 제 말씀은 참고만 하세요.

9. 데비 ‘05.6.1 11:44 PM 분명 40분간 저어야 됩니까??

쉬지 않고 젓는 건가여…. 가끔 튀김해먹구 남는 기름 어쩌나… 고민했었는데.. 비누 만들고 싶은데,,

엄두가 안 나네요… 우리딸래미 분명 그 통에 뛰어들겁니다..ㅋㅋ

10. magaretta ‘05.6.2 2:08 AM 장쇠엄니님,, 햇살찬란님 글 원글에 더해 주시면 안될까요. 중요한 부분인것 같은데요..

11. 빠삐용 ‘05.6.2 3:29 AM 맞아요, 그 연기 잘못 정통으로 들이마셨더니 목이 따끔따끔했던 적이…;

12. 햇살찬란 ‘05.6.2 8:31 AM 아이고 magaretta님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제가 위에 유효기간이 있다고 쓴건 비누 얘기랍니다. 방부제를 넣지 않은 천연비누라 잘 보관해도 6개월에서 1년이라고 들었어요. 또, 위에 어떤분이 질문하셨는데 가성소다량을 늘릴수 없는게 비누를 만들면 알칼리성분인가? (오래되어서 기억이 잘…) 그거 퍼센트가 맞아야 양질의 비누가 되거든요. 그걸 가성소다량으로 조절하는거라 맘대로 가감하시면 안된다고 해요.

제가 첨 만들때 저울이 없어서 대충 감으로 했더니 비누가 거품은 잘나는데 기름기가 장난 아니었어요. 손에 묻히면 기름만 묻는데 물에 씻으면 거품이 나는 기이한 현상이…^^;;

13. magaretta ‘05.6.2 8:33 AM 유효기간 말구요,,ㅡㅡ;; 폭발요,,^^

14. 라일락 ‘05.6.2 9:15 AM 저희 아파트장날에 재활용비누를 구입해서 무지잘사용했는데,

작년가을부터 비누판매하시는분이 안오셔서

늘..재활용비누 필요한데..어디서구입하지??하며 지내왔는데.

혹시 제게 판매하실분 안계실까요?

직접만들기는 제가엄두가 안나구요??

15. 미스마플 ‘05.6.2 9:28 AM 양잿물.. 가성소다는 미국에선 뭘(무슨 이름이나 브랜드)로 파는지요?

16. 우향 ‘05.6.2 9:55 AM 가성소다는 물과 반응하여 많은 열을 내며

독한 냄새가 나므로 환기가 잘되는 장소에서

작업을 하거나 피부에 접촉하지 않도록 하시구요.

가성소다수가 따뜻할 때 폐식용유를 넣어야 합니다.

가성소다수가 풀리기 시작하면 곧바로

주걱을 사용해 40분 정도 저어주되 단번에 섞이도록 해야하구요

노란색에서 하얀색으로,

다시 하얀색에서 흑갈색으로 변하면서 응고되면 틀에 넣구 굳히세요.

만져보아 꾸덕꾸덕 해져서 칼집을 넣어도 좋을 정도가 되면

그때 쓰기가 적당하게 자르시구요.

*전에 성당에서 수녀님들이 만들어 팔았었는데……

필요하신분 계시면 가까운 성당사무국으로 전화해 보시구요.

17. 프리치로 ‘05.6.2 2:29 PM 저두 가성소다 섞을때가 젤루 무서워요..

근데 뒷베란다에서 하니까 괜찮더라구요..

그래두 할만한 일인거 같아요.

저두 만들어보고싶은게 그 비누인데..정말 때 잘 지거든요.

18. 장쇠엄니 ‘05.6.2 11:39 PM 비누 만드셨던 분들이 많으시네요.

햇살찬란님 말씀대로 물에 가성소다를 넣어서 가성소다수를 만드는것이 바른방법이기는 한데

그렇다고 가성소다에 물을 넣었다고 폭발하거나 하지는 않던데요,걱정하지마세요

단지 가성소다가 맹독성이니까

비누를 만드실려고 하신다면 마스크하고 고무장갑 끼고 하세요 피부에 직접 닿으면 안됩니다

또 물과 반응할때는 독한 냄새가 나고 통도 뜨거우니까

좀 기다란 막대로 서서히 멀찍이서 저으시면 괜찬읍니다

가능하면 밖에서 (공기가 통하는곳)하시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은데요

물 가성소다 폐유의양은 정확해야 합니다

식용유로 비누 만들기 1-1 (콩기름)

집에 있던 식용유로 비누를 만들었다. 미용 비누는 아니고 가장 기본적인 빨래비누인데 예전에는 재활용 비누 혹은 재생 비누 이런식으로 불리기도 했다.

주로 쓰고 남은 식용유나 한번 사용한 폐식용유 같은걸로 만드는데 나는 그냥 정상적인 식용유로 만들었다. 식용유 작은거 한통도 사놓고 잘 안써서 남을 것 같아 그랬다.

한때는 폐 식용유로 빨래비누 만드는게 유행이었는데 세월이 흐르니 이젠 그 유행도 지나가 버렸다. 나중에 다시 돌아올 유행이겠지만.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 수제-미용 비누 같은 경우는 만들 때 신경쓸 것이 많을테지만 일반 비누는 그다지 신경쓸 것은 없다. 음… 이것도 깨끗한 식용유를 쓰고 잡다한거 안넣으니 수제비누 혹은 천연비누라고 이야기할 수는 있겠다.

아무튼 수산화나트륨을 다룰 때 조심해야 한다는 부분과 다 섞은 비누 액을 30분~1시간동안 저어야 한다는게 좀 문제긴 한데 그 외는 진짜 아무것도 없고, 물의 경우도 정제수가 아니면 비누화 반응이 느려진다고 하고 색이 검게 변할수도 있다고 하던데 반응 속도는 몰라도 색은 아무 문제 없었다.

주의 사항

수산화나트륨을 녹일 때는 반드시 지켜야 할 주의사항이 있는데 피부, 안구 및 호흡기 손상을 원하는게 아니면 지키는게 좋다.

반드시 물에 수산화나트륨을 넣는다. 그렇지 않으면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사방으로 튈 수 있다.

넣는다. 그렇지 않으면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사방으로 튈 수 있다. 수산화나트륨이 녹을 때는 많은 열이 발생하므로 가급적 조금씩 나눠서 녹인다.

알루미늄 통은 쓰면 안된다. 수산화나트륨은 알루미늄을 아주 빠르게 부식시키기 때문에 녹아서 구멍이 뚫린다. 큰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절대 금지.

수산화나트륨은 알루미늄을 아주 빠르게 부식시키기 때문에 녹아서 구멍이 뚫린다. 큰 사고가 날 수 있으니 절대 금지. 가능하면 라텍스 장갑을 끼고 보안경을 착용한다.

환기를 철처히 하며 가능하면 실외에서 섞는다.

수산화나트륨 용액에서 올라오는 증기는 들이마시거나 눈에 닿지 않게 한다.

수산화나트륨 가루가 피부에 묻었을 경우 바로 물에 씻지 말고 일단 털어낸 후 대량의 물로 씻는다.

재료 및 만드는 방법

비누를 만드는 방법은 엄청 간단하다. 물, 수산화나트륨(NaOH=가성소다), 식용유를 섞으면 끝.

재료 비율은 식용유7, 물2, 수산화나트륨1.

내가 사용한 식용유는 오뚜기 콩기름인데 원래는 대두유의 비누화값이 0.135~0.137이라 거기 맞춰야 하지만 미용목적이 아니라 대충 정했다.

만드는 방법은 설명하기가 힘들 정도로 간단하지만 이걸 다시 한번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비누의 양은 계산하기 쉽게 건조 전 중량 100g을 기준으로 한다.

물 20g에 수산화나트륨 (가성소다) 10g를 완전히 녹인다. 식용유 70g을 그릇에 담고 필요하면 따뜻하게 데운다. 녹인 수산화나트륨 용액(lye)을 식용유에 전부 붓는다. 막대로 30분 ~ 1시간 젓는다. 비누가 점성을 갖고 뻑뻑해지면 틀에 담는다. 적당히 굳으면 틀에서 꺼내 자른다. 바람이 통하는 곳에서 한달간 건조시킨 뒤 사용한다.

이 중 위험한 것은 수산화나트륨을 다루는 부분이고 힘든 부분은 비누를 틀에 붓기 전 저어 주는 부분이다.

그런데 100g의 소용량으로 만들 경우 빨리 식어버려서 그런지 아니면 종이컵에다 섞어서 입구가 좁아 건조가 느린건지 비누를 열심히 저어도 뻑뻑한 점성을 갖는게 쉽지 않았다.

형태가 떠먹는 요구르트 정도는 되어야 하는데 사용한 식용유의 특성 문제도 있겠지만 어쨌든 점성이 빠르게 올라오지 않아서 나는 점성과 색이 대충 막걸리 비슷하게 되면 작은 실리콘 틀에 부어 놓고 2~3일 후 꺼냈다.

기름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 비누를 만들고 나서 그릇을 씻어도 기름 냄새가 남는 경우가 있다. 플라스틱 그릇일 경우 특히 심한데 설거지를 아무리 열심히 해도 기름 냄새가 빠지지 않고 세제를 푼 물에 오랫동안 불려도 역시 기름 냄새가 남아있는 경우가 많다. 이럴 때 아주 간단하게 기름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다. 설거지를 한 후 락스를 조금 사용하는 것인데 물컵 정도 크기에 락스를 한뚜껑 사용하면 된다. 내용물이 없도록 씻은 컵/그릇에 물과 락스를 담고 2~3시간 놔둔 뒤 헹궈내거나 혹은 미니블렌더를 이용해서 잠시 컵 안의 물을 회전시키고 나면 기름 냄새가 싹 사라져 있다. 아마 반찬통 같은 다른 플라스틱도 가능할 것이고 비누 만들 때 식용유를 썼으니 비누 만들기가 아닌 튀김같은 음식을 담은 그릇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우유갑을 사용한 비누 샘플

250ml 우유갑에 넣을 생각으로 약 250g의 비누를 만들었다. 건조 후는 물이 사라진 만큼 다소 무게가 줄어들겠지.

식용유는 중탕으로 데워서 섭씨 50도 정도로 했고 수산화나트륨을 녹인 물은 수돗물을 끓인 뒤 식혀서 사용했다.

재료 목록은 아래와 같다.

수산화나트륨: 25g

물: 50g

식용유 (콩기름) : 175g

2020.04.05 AM 11:30 제작

식용유로 만들지만 나름 수제 비누다.

수산화나트륨 용액을 식용유에 붓고 약 10분정도 저으면 막걸리 비슷한 점도가 나온다. 이 때 틀에 부으면 48시간 후 틀에서 꺼내 자를 수 있지만 이번에는 좀 더 저어서 뻑뻑하게 만들기로 한다.

1시간 정도 저은 후. 점도가 대충 끈적한 요구르트 혹은 스프 정도가 되었다. 이 이상은 시간도 오래 걸리고 팔꿈치가 너무 아파서 안되겠다. 아무래도 블렌더가 있어야 할 듯.

젓는 속도는 어차피 사람 손으로 빨라봐야 한계가 있으니 힘줘서 빠르게 젓지 말고 편안하게 천천히 젓되 꾸준히 젓는게 더 나은것 같다.

젓는 방향은 일정하지 않았고 왼쪽으로 돌리다가 오른쪽으로 돌리다가 그랬다. 검색에서 나오는 대부분의 레시피는 반드시 한쪽으로만 저어야 한다고 하던데 정작 왜 그래야하는지 아는 사람은 하나도 없었다.

그저 무조건 “반드시 한 방향으로만 저어라.” 이렇게 이야기 할 뿐, 이유도 없고 결과도 없었다. 식용유 분자가 우회전만 허용하고 좌회전은 거부하나?

그래서 나는 방향은 아무렇게나 했다. 대신, 기포는 최대한 안 생기게 신경써서 저었다.

비누를 우유갑에 붓고 굳히면 되는데 이번에는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다. 실리콘 틀에 부었을 때는 이틀이면 조심스럽게 만지면 뭉개지지 않을 정도였다.

그런데 내가 보유중인 수산화나트륨이 오래되어서 그런지 순도를 낮춰서 계산해야할 듯 하다. 비누화 반응 속도가 영 시원찮다.

원래는 시약용 고순도 제품이라 제법 비싸게 주고 샀는데 세월이 흘러서 그런지 고순도라기엔 좀 그런 느낌이라 약 90%정도로 계산하는게 좋아 보인다.

우유갑 뚜껑 부분은 열어놓을까 했는데 비누가 굳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보려고 닫아 놓았다. 3일 까지는 허용 범위고 그 이상은 안된다.

2020.04.07 AM 11:30

48시간 후. 아직 덜 굳었다.

기울였을때 내용물이 움직이지는 않는데 아직 위쪽에 물기가 남아 광택이 보이고 우유갑 옆면을 살짝 눌러보면 단단함이 없다.

닫아놔서 건조가 느린건가? 아니면 너무 오랫동안 강하게 휘저어서?

20년 전에 폐식용유로 대량으로 빨래비누를 만들었을 때는 하루~이틀만에 잘 굳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문제가 뭐지? 이번에는 실수한게 있나…

기억을 되살려 보면 그 때는 기름 양이 한말 정도로 대량이었고 틀이 수평으로 넓게 생겼으며 뚜껑을 덮어도 바람 통할 부분은 많았다. 그리고 비누를 젓는 것은 막대로 천천히 저었다. 아니, 드릴이었던가? 좀 헷갈리네.

교반 시간, 식용유의 종류, NaOH 순도 및 비율은 기억나지 않는다. 다만 결과물이 좀 무른 비누였고 비누 냄새가 다소 강한 편에, 겉부분은 빨래가 잘 되었지만 안쪽으로 갈수록 거품이 적으며 조금 끈적한 느낌이 있었다.

대략 1년 이상 흐른 뒤에는 비누가 상당히 단단해졌고 비누 냄새도 줄고 끈적한 느낌도 적었다. 하지만 세정력이 낮은 것은 여전했다.

2020.04.08 AM 11:30

72시간 후. 아직도 덜 굳었다. 지금의 단단함은 끈적임을 뺀 밀가루 반죽 혹은 소프트 아이스크림 같은 느낌?

위쪽에서 보니 물기가 없고 옆구리를 만져보니 좀 단단한 느낌이 들길래 뜯었다. 그러나 아직 덜 굳은 비누가 찌그러지면서 종이에 붙어 나온다.

덜 굳어서 우유팩을 찢을 대 비누가 같이 딸려 나온다.

하루나 이틀정도 더 굳혔어야 한다는 뜻인데 이거 왜 이렇게 오래걸리지? 같은 비율로 실리콘 틀에서 만들었던건 2일 만에 굳었는데…

음… 영향을 준 요소를 생각해보면 비누의 양이 두배 넘게 많았고, 넓게 퍼진 틀이 아니라 위로 쌓였으며, 우유갑을 닫아 놓아서 수분의 건조가 느렸다.

이 정도로 예상할 수 있겠다.

근데 예전에 폐식용유로 만든건 왜 그렇게 빨리 굳었지? 폐식용유는 원래 미사용 식용유보다 빨리 굳는건가? 아니면 오래된 일이라 기억의 혼선이 있을 수도 있겠다.

혹시 비누화 반응이 덜 끝난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일부분을 떼어내 사용해 봤는데 미끌거리거나 끈적한 느낌없이 잘 씻겨 나가고 손도 제법 뽀득거리는 것이 비누화는 끝난것 같았다.

비누화가 덜 끝난 상황이라면 기름이 덕지덕지 묻어서 비누로 기능하지 않는다.

그런데 사용 후 손이 약간 거친 느낌이 들었다. 이건 수산화나트륨이 많으면 많았지 모자라지는 않다는 이야기.

처음 만들 때 생각했던 수산화나트륨 순도를 90%로 계산하는 것은 보류해야 할것 같다. 최소 95%에서 98%로 계산하는 것이 맞아 보인다.

수산화나트륨 양을 늘려서 하나 더 만들어 보려고 했는데 그건 취소하고 같은 비율에서 물 양만 줄인 뒤 우유갑을 닫지 않고 만들어 봐야겠다.

2020.04.10 AM 10:00

119시간 후. 그러니까 비누를 만든 뒤 약 5일째에 우유갑에서 꺼내 자를 정도로 굳었다. 어제 밤에도 단단함은 비슷했으니 아마 그때 꺼낼수도 있었을 것이다.

음… 그러니까 콩기름만 사용하고 트레이스가 나지 않은 비누는 건조에 약 4~5일 걸린다고 생각하면 될 듯 하다.

근데 5일이라… 250g에 5일이면 1kg이면 20일 걸린다는거냐? 하하…하… 대량으로 제작하면 진짜 트레이스 안내면 큰일 나겠네.

음… 나중에 한번 얼마나 걸리는지 확인 해 봐야겠다.

올리브유만 사용한 카스티야 비누Castile Soap도 틀에서 꺼내는데 최소 2주, 넉넉하게 4주가 걸린다고 하니 이것도 아마 비슷할것 같기는 하다.

아무튼 비누 겉 부분은 꽤 하얀 느낌의 아이보리 색. 일부 갈라진 부분이 있고 표면에 탄산나트륨이 하얗게 올라와 있다. 코를 대고 냄새를 맡으면 세탁비누 특유의 냄새가 난다.

조금 잘 부스러지는 편인데 바짝 마른 것이 아니라 촉촉하면서 잘 부스러지는 상태. 손가락으로 힘줘서 누르면 쑥 들어간다.

안쪽은 겉보다 진한 색이며 좀 칙칙한 베이지 같은 느낌이다. 겉보다는 무르고 비누 냄새가 좀 더 강하다.

이대로 1주일 말린 후에 pH 테스트를 해 봐야겠다.

비누 표면에 하얀 결정이 생겼다.

갈라진 부분.

보온을 하지 않고 공기에 바로 노출되어 빠른 건조로 인해 갈라진 것 같다.

나. 우유갑 출신이오!

겉바속촉? 비누의 안팎이 서로 다른 색과 단단함을 갖고 있다. 이것도 보온의 문제일 듯.

자르는 것은 실로. 칼을 썼다가 부서질까 걱정해서 실을 사용했다.

위에 있는 작은 비누는 이전에 만든 실리콘 틀 출신. 안과 밖의 색이 똑같은데 처음 잘랐을 때부터 이랬다. 아마 작은 용량이라 온도차가 없었던게 원인이라 생각된다.

(참고) 이전에 만든 1 : 2 : 7 비누 테스트

위 문단 마지막 사진에 보이는 이전에 만든 비누는 대략 7일~10일 전에 만든 것이다. 비율은 1 : 2 : 7로 동일하다.

세조각으로 잘라놨는데 그 중 하나를 시험 삼아 사용해 보니 거품은 자잘한 크기로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이 생겨서 마치 크림같은 모습이었다.

사용감은 뽀득뽀득 잘 씻기면서도 별다른 자극이 없었는데 손이 거칠어지거나 하는 부분이 전혀 없어서 빨래비누로 쓰기 아까울 정도다. 이 레시피에 글리세린만 조금 추가하면 그대로 세안용 비누로 써도 될 것 같은 느낌.

애초에 폐식용유를 쓴게 아니라 신선한 새 식용유를 썼으니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기는 하다.

뽀득뽀득함을 보면 설거지용으로도 괜찮아 보였고 손에 사용한 후 자극적이지 않아서 세수하고 머리를 감을 때도 써봤는데 사용 후 피부 상태도 문제 없었다.

비누를 쓰고 나면 피부가 거칠어지는 것이 있기는 했지만 그 정도가 어지간한 미용비누보다 적었고 머리를 감고 나면 머리카락이 뻑뻑해지는 것도 거의 없다. 전혀 없다고 해도 괜찮은 수준.

그래서 pH테스트지로 찍어보니 대략 8 정도의 pH가 나왔다.

식용유로 만든 비누의 pH

시간이 지날수록 남은 수산화나트륨마저 반응해서 없어지니까 정도는 크지 않더라도 pH는 지금보다 낮아질 것이다.

다만 비누 사용시 처음엔 단단했지만 금방 물러졌고 건조를 시켜도 일반 비누에 비해 잘 마르지 않아서 사용감이 다소 좋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pH 테스트 결과

비누를 틀에서 꺼내고 1주일 후 pH테스트를 했다. pH테스트는 붓에 물을 뭍혀서 비누를 충분히 문지른 뒤 그 붓을 pH테스트용지에 바르고 붓을 씻는 식으로 했다.

그 결과 비누의 안쪽면과 바깥면이 비슷한 수준의 pH를 보여줬지만 바깥쪽의 pH가 살짝 더 높았다.

비누의 단단함도 궁금해서 손가락으로 눌러봤는데(물 뭍히기 전) 안쪽은 쉽게 눌러지고 바깥은 안쪽보다 조금 더 단단했지만 그래도 사람의 손가락 힘을 버티지는 못하고 갈라져 버렸다.

1주일 정도의 건조로는 아직 단단함이 부족한데 한달정도 지나면 손 힘을 버틸 정도로 단단해질까?

엄지로 누른 비누 안쪽은 오목하게 파여버렸다.

pH테스트 결과. 왼쪽이 비누의 안쪽 면, 오른쪽이 비누의 바깥면이다.

빛의 반사나 이런저런 문제 때문에 사진상으로는 pH테스트 결과가 제대로 판단이 안될지도 모르겠는데 실제로는 오른쪽의 pH테스트지가 좀 더 진한 녹색을 띄었다.

하지만 비누의 양면이 모두 거의 8에 가까운 혹은 딱 8 정도인 pH값을 보여주고 있었다.

30일 건조 후

콩기름 100% 비누. 30일 건조 후.

틀에서 꺼낸 후 30일 건조후 중량이 약 209g.

최초의 수분포함 중량이 250g이고 덜 굳었을 때 떼어내서 테스트한 부분을 약 3g정도로 잡는다면 약 1.2%의 손실이 있는 셈이다.

비누의 무게를 약 211g으로 계산하면 대충 맞을것 같은데 이렇게 가정하면 사라진 수분은 39g, 남은 수분은 11g이 된다.

그렇다면 결국 4월 초 ~ 5월 초, 바람이 없는 실내, 30일 건조 후 비누의 수분 함량은 오일의 6.3% 혹은 순비누분의 5.5% 정도.

그리고 순비누분을 기준으로 대략 5% 정도의 수분량이면 비누가 다 말랐다고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이렇게 건조해서 사용해도 물에 약한 것은 마찬가지라 1주~2주 건조한 비누와 별로 차이는 없더라… 세수하고 나서 당기는 것이 살짝 덜한 느낌 뿐 물에 오래 닿으면 물렁해지는 것은 변함이 없었다.

비누 만들기 실패 했을때 참고하세요.

– 겔화를 막기 위해 냉동실에 넣으라고 하는데, 그러면 비누화 반응이 멈추지 않나요?

비누를 만들기 위해서는 보온이 중요하다고 알고 있고, 대부분 비누를 만든 뒤 담요로 싸서 아이스박스에 넣는등의 과정을

거칩니다. 하지만 온도를 낮추어도 화학반응은 멈추지 않고 냉동실에서 꺼낸뒤 실온에 놓아두면 다시 비누화 반응이 진행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건조 중화과정이 더 느리게 진행되므로 1주일 정도 더 건조및 중화하기를 추천합니다.

– 핸드블렌더로 비누액을 저을 때 기포가 많이 생기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누액에 가성소다 수용액을 부어 블렌더가 돌아가는 방향으로 천천히 저어주어야 합니다. 또한 블랜더를 바닥에 대지 말고

비누액 중간쯤에서 짧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한가지는 트레이스가 덜 난 상태에서 에센셜오일을 빨리 넣어주면

기포제거에 도움이 됩니다. 단 이미 트레이스가 많이 나 있는 상태에서는 별로 의미가 없으며 몰드에 담아서 탁탁 내려치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트레이스가 많이 나 있는 상태라면 오히려 비누에 크랙이 많이 발생 할 수 있으니 주의 하셔야 합니다.

– 트레이싱 상태가 된 뒤에야 오일을 부족하게 넣은 것을 알았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렇다면 우선 보온을 시키고 다음날 비누를 강판에 갈아서 부족한 오일을 첨가하고 리배칭 비누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 카스틸 비누를 24시간 동안 보온했는데도 비누가 굳지 않았어요. 어떻게 하나요?

카스틸 비누는 비누화 반응이 느려서 이틀 정도 모포로 감싸두는게 좋습니다. 그 뒤에 단단해질 때까지 건조시키면 됩니다.

트레이스 과정도 약 2배이상 걸리며 건조시키는 과정도 일반적인 비누에 비해 굉장히 오랜시간이 걸리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때론 트레이스가 덜 난 상태에서 건조시 2달 이상의 건조시간이 걸리기도 합니다.

– 한달 동안 비누를 숙성시키고 자르려니 너무 딱딱합니다. 완성된 비누를 언제 자르는 것이 좋은가요?

비누를 만들어서 하루 정도 보온하고 난 뒤에 원하는 크기로 잘라서 한달 동안 숙성시키는 것이 편합니다. 그러나 에센셜 오일이

나 프래그런스 오일을 첨가한 경우에는 숙성 기간 동안 향이 휘발된다는 점도 유의하세요. 향이 휘발되는 것을 원치 않으면 한달

후에 자르는 것이 좋습니다. 비누에 보습정도의 따라 차이는 있지만 보통 2주가 지난후에도 안족에는 건조가 덜 되어 있는 상태가

많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2주이상 된 비누를 커팅시에는 겉면이 부스러지는 상황이 올 수 있으니 보온이 다 되고 살짝 눌러서

들어가지 않는 정도라면 커팅을 미리 해두시는게 편합니다.

– 녹여붓기 비누도 pH테스트를 해야 하나요?

pH테스트는 저온법 비누에만 하면 됩니다. mp 비누베이스는 공장에서 나올때 어느 정도의 ph를 가지고 일정하게 나오는 관계로

대부분 거의 비슷한 정도의 ph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 비누에 스탬프를 찍을 때도 요령이 있나요?

비누를 24시간 정도 보온한 뒤에 꺼내서 자르고, 이후 30분 정도 더 건조시키고 나서 스탬프를 양손으로 지그시 눌러주면 깨끗

하게 찍힙니다. 스탬프에 힘을 주어 찍을 때는 힘이 한쪽으로 쏠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죠. 보습력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인 cp비누의 경우는 커팅 후 바로 찍으며 보습력이 50% 이상인 비누들은 2주 정도 지나서 스템프에 알콜을 살작 뿌려서

찍으면 깨끗하게 찍으실 수 있습니다. 스템프도 건조 상태를 봐 가며 찍어야 하므로 조금의 노하우는 필요합니다.

– 다이어리 등에 사용하는 도장으로 찍어도 잘 나올까요?

선이 복잡한 도장은 모양이 거의 나오지 않고 면이 중심인 도장은 예쁘지 않게 나옵니다. 하지만 모양을 잘 선택하면 일반 도장도

비누 도장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리배칭을 했는데 언제까지 건조시켜야 하나요?

리배칭한 비누는 수분이 증발되도록 충분히 건조시켜야 합니다. 2~3주일 정도 건조시킨 뒤 단단해진 비누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

니다. 그렇지 않으면 리배칭한 비누는 금방 물러질 수 있습니다. 리배칭비누는 일반cp비누에 비해 수분을 10~20% 있으므로 건

조가 좀 더 필요합니다.

– 어제 만든 비누도 리배칭이 가능한가요?

어제 만든 비누, 한달 전에 만든 비누 모두 다 리배칭이 가능합니다. CP + MP 비누를 같이 리배칭 하셔도 됩니다.

단) 실패로 인한 리배칭일 경우에는 반드시 PH테스트를 하고 사용하셔야 합니다.

– 보온을 시킬 때 온도가 너무 많이 올라갔는데 괜찮을까요?

괜찮습니다. 비누화 진행이 어느 정도 완료되면 열도 자연적으로 식게 됩니다. 여름 같은 경우는 90도까지도 올라갑니다.

– 비누 숙성시 꼭 담요로 감싸야 하나요?

담요로 감싼 부분은 그렇지 않은 부분 보다 화학 반응이 더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몰드의 2/3정도만 담요로 감싼뒤 보온 박스에

넣어둘 경우 담요로 감싸지 않은 부분이 더 빨리 굳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화학반응이 빨리 끝나는 것 보다는 골고루 잘

일어나는 것이중요하기 때문에 적절한 온도를 유지 시켜 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 트레이스를 내는데 시간이 너무 걸려서 비누가 다 식어 버렸습니다. 전기 담요를 사용하여야 할까요?

전기 담요를 사용할 경우 굳었던 비누도 다시 녹았다가 일부는 젤처럼 투명한 형태로 변하고 일부는 다시 불투명한 상태로 변합

니다. 트레이스를 내면서 비누가 식었더라도 비누를 담요로 감싸서 아이스박스에 넣어두면 다시 열이 발생하기 때문에 전기 담요

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트레이스가 심하게 안난 상태라면 재가열 해주셔도 되구요.

– 슈퍼팻을 많이 할수록 피부에 좋은 비누가 되나요?

슈퍼팻을 20% 이상 하는 경우도 있지만 10%까지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슈퍼팻이 10%를 넘어서면 비누가 물러지거나 부패가

빨라질 수도 있습니다.

– 집에 있는 스테인리스 용기에 비누를 만들었는데 세척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누를 꺼내고 나서 식초로 중화시키면 아무 문제 없습니다. 식초물에 담가 두셨다가 깨긋히 세척하시면 됩니다. 그래도 되도록

이면 따로 사용하시는게 좋겠죠.

– 비누에 펄을 넣었을 때 펄이 피부에 남지는 않나요?

아닙니다. 거품을 씻어내는 과정에서 말끔히 닦여나갑니다. 하지만 펄도 일반 펄과 화장품등급의 펄이 따로 나오므로 꼭 화장품

등급의 펄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하지만) 세안을 꼼꼼하게 하는 편이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습니다.

– 시어버터, 코코아버터, 래놀린 등의 재료들을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해당 재료들은 처음에 오일을 구성할 때 넣어서 함께 녹여도 되고, 따로 녹여서 트레이스 상태에서 첨가해도 됩니다. 슈퍼팻으로

넣을 거라면 트레이스 상태에서 따로 녹여서 첨가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 비누에 레시틴을 넣으려고 하는데 얼마나 넣어야 하나요?

비누 1kg을 만들 때 1스푼 비율로 넣으면 적당합니다. 레시티은 오일이나 기름이 물에 잘 녹도록 도와주는 유화제로써 비누에는

거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 남은 오일은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개봉 후에는 가급적 냉장보관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장기간 보관해야 할 경우에는 보존재 역할을 하는 비타민E를 조금 넣어서

보관하면 됩니다.

– 오일 특유의 냄새를 없애는 방법은 없나요?

에센셜 오일이나 프래그런스 오일을 첨가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에센셜 오일과 프래그런스 오일을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

죠. 그러나 가장 좋은 방법은 리배칭 비누로 향을 첨가하여 만들어 사용하면 오일 특유의 냄새를 피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비누를 오븐에 굽는 방법도 있습니다. 아니면 천연분말을 약한 후라이팬에 볶아주다가 에센션오일 분말에 넣어주면 그

냥 비누에 넣었을때 보다 향이 오래갑니다.

– 비누에 과일 주스를 넣어도 되나요?

예. 리배칭 비누를 만들 때 넣으면 됩니다. 그 대신 물의 양을 그만큼 줄여서 수분 분량을 맞춰 주어야 합니다. 빠른 산패로 리배

칭할 비누는 숙성이 끝난 비누를 사용하셔야 합니다. 산도가 너무 높으면 점성이 풀려 버려야 할 수 도 있습니다.

가급적이면 산도가 낮고 MP비누처럼 바로 사용이 가능한 비누에 넣어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 비누를 만들 때 우유를 넣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누를 만들 때 사용하는 물을 우유로 대체하세요. 기본적인 수분의 양은 맞춰주어야 하니까요. 하지만 물보다 트레이스가 빨리

나고 산패도 빠르니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 우유 온도는 얼마로 맞춰 줘야 하나요?

정제수로 가성소다액을 만들 경우는 오일온도와 같을 때 섞어주지만 우유의 경우는 우유 가성소다액이 29도일 때 45도의 오일과

섞어줍니다.

– 두유를 정제수 대신 사용해 비누를 만드는데 고약한 냄새가 많이 납니다. 왜 그럴까요?

가성소다를 녹일 때 두유의 온도가 너무 높이 올라가 단백질이 변성된 것 같습니다. 우유, 두유, 두부와 같은 단백질이 풍부한 음

식을 이용해 잿물을 만들 때는 높은 열 때문에 단백질이 성분 변화를 일으켜 놓은 효능이 사라집니다. 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살

얼음이 얼 정도로 차가운 상태에서 가성소다를 아주 천천히 녹여주는것은 물론이고 비누화 될 때까지 계속해서 낮은 온도를 유지

해 주어야 합니다.

– 비누를 숙성했는데 거뭇거뭇한 것이 생겨 있습니다.

숙성과정에서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리지 않았거나 뒤집어 주지 않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숙성이라는 것은 비누에 있는 수분

을 모두 날아가게 하는데 목적이 있으므로 통풍이 안 되는 곳에서 말려 주거나 자주 뒤집어 주지 않으면 비누에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표면을 잘라내고 속이 깨끗하다면 사용해도 됩니다.

– 첨가물로 과일이나 야채를 갈아 넣었을 때 보존재를 넣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야채나 과일을 갈아서 첨가물로 넣고 싶다면 보존제를 꼭 넣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과일이나 야채는 수분이 없는 건조 분말을

넣어야 비누가 상하지 않습니다.

– 6개월 정도 숙성된 비누에 얼룩이 생겼는데 사용해도 괜찮은가요?

비누 안에 있는 과잉 유지가 산화되었거나 허브 등의 첨가물이 변색한 것입니다. 산화 냄새가 난다면 세탁용 비누로 사용하는 것

이 좋습니다.

– 저온에서 오랫동안 숙성시키지 않고 고온에서 빨리 숙성시켜 사용하면 편할 텐데, 굳이 힘들게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굳이 높은 열에서 만들고 싶으시다면 포화지방산 위주로 만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일례로 호호바 오일로 비누를 만든다

면 비누화하는 지방산이 약 50%정도만 들어 있기 때문에 가성소다의 양은 당연히 적게 들어갑니다. 나머지 50%의 성분이 비누화

되지 못하고 남아 피부에 좋은 영양을 주게 되는데 고온으로 비누를 만든다면 좋은 성분들이 전혀 다른 성분으로 변한다거나 파

괴가 되어 버릴 수도 있으므로 굳이 이런 오일을 사용할 필요는 없을 겁니다.

– 보온이 끝나고 비누를 자르려고 하는데 자꾸 부서집니다.

비누에서 발생하는 열을 제대로 지켜주지 못한 것 같습니다. 다시 몰드를 밀봉한 다음 50도 이상의 따뜻한 곳에서 하루 정도 더

보온해 주세요. 분말 첨가물 중 클레이류, 죽염 분말 등이 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많이 넣을 계획이라면 1시간 전에 미리 물과

분말을 1:1 비율로 섞은 다음 충분히 불려서 넣어야 잘 부서지지 않습니다. 사용하는데는 지장이 없으므로 그냥 사용하거나 리배

칭에 활용하면 됩니다. 또 물이 너무 적게 들어간 것 같습니다. 그대로 6주간 그냥 숙성시킨 후 pH가 8~9.5의 약알카리가 된다면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가성소다가 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피부에는 사용하지 말고 세탁용으로 사용하세요.

– 완성된 비누 표면이 갈라지고 부서집니다. 잘못 만든 건가요?

수분이 부족하거나 밀랍 또는 버터계열이 많이 들어갔을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미반응 가성소다가 없다면 사용에는 문제가 없

습니다.

– 거품이 잘 나지 않습니다.

코코넛오일 등 거품이 잘 나게 하는 오일이 들어있지 않거나 적기 때문인데 사용상 별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거품이 잘 나게 하고

싶다면 레시피에서 코코넛오일의 양을 늘리세요. 또 경수(센물)을 사용하면 거품이 잘 나지 않으니 연수(정제수, 증류수)를 사용

하는 게 좋습니다.

– 천연 비누의 수명은 어느 정도인가요?

일반적으로 1년 정도 입니다. 그러나 유지와 재료들의 배합에 따라 더 일찍 산화되기도 한답니다. 동물성 지방은 수명이 긴 편이

고 식물성 오일은 종류에 따라 수명이 다양합니다. 오일이 정제되어 있을 경우는 수명이 길어집니다. 또한 신선한 것이라면 과잉

유지가 산화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리므로 수명이 길지요. 비누화율이 낮고 과잉유지가 많은 비누는 산화가 빨리 진행됩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직사광선이나 고온다습한 조건을 피해 보존하는 일이지요. 보존 상태만 좋다면 미누는 몇년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비누의 산화를 방지하기 위해 포도씨오일, 호호바오일, 윗점오일, 비타민E 등을 배합하면 수명이 길어

집니다. 적정한 온도와 습도를 맞게 해주고 산화방지제 비타민 등을 잘 배합한다면 3년이상도 보관이 가능합니다.

– 꼭 4주 동안 건조시켜야만 하나요?

건조 기간이 짧아도 비누를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4주 정도를 건조시켜야 피부에 안전한 상태가 되므로 최소 4주 이상은

건조시킨 후 사용할 것을 권합니다.

– 건조시킬 때는 어떤 곳에 두면 좋죠?

건조시킬 때 주의할 점은 두 가지 입니다. 하나는 비누에서 수분을 증발시키는 것이므로 통풍이 잘되는 장소에서 건조시켜야 한

다는 점 입니다. 다른 하나는 비누 속의 과잉유지분이 산화되지 않도록 하는 것인데 가능한 한 직사광선이나 형광등이 닿지 않는

어두운 곳에 둬야 합니다. 통풍이 잘되는 적절한 곳에 두되 안방이나 침실 등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완성 비누를 건조시키는 장소로는 어떤 곳이 좋은가요?

통풍이 잘 되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는 곳이 좋습니다. 서랍 또는 종이박스, 바구니 등 집안에 나만의 비누 건조 공간을 정하세요.

– 만든 비누가 너무 물러서 금방 닳는데 어떻게 하나요?

다음번에 비누를 만들 때는 오일 구성 성분에 밀랍이나 스테아르산을 넣으세요. 비누를 단단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됩니다. 코코

아버터도 비누를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소재입니다. 만든 후 6주일 이상 건조시키면 충분히 단단한 비누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아무리 해도 비누틀에서 빠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비누가 비누틀에 착 들러붙어 있거나 너무 부드러운 것 같군요. 냉장고에 한두시간 넣었다 꺼내 30분간 그냥 두었다가 공기의 통

로를 이용해서 빼내세요. 손가락으로 만졌을 때 원료가 움푹 팰 정도로 부드러울 경우는 일주일 정도 비누틀 안에서 건조시킨 뒤

꺼내야 합니다.

– 표면이 갈라졌습니다.

갈라짐은 가성소다가 너무 많거나 수분이 부족할 때 일어나는 현상입니다. 또는 보온 중 지나치게 과열되어 발생할 수도 있습니

다. 칼로 잘라봤을 때 하얀 덩어리 입자들이 남아있지 않다면 사용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보온 중에 바깥부분의 열이 낮으면

생길 수 있으나 품질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하얀 층을 만들지 않으려면 밀폐 용기로 공기를 차단하고 24시간 동안 확실히 보온해

야 합니다.

– 비누가 만들어지기는 했는데 끈적거립니다. 왜 그런 건가요?

저울이 고장난 것은 아닌지 확인해 보세요. 저울이 맞다면 계산이 잘못된 것입니다. 아깝지만 만든 비누는 버려야 합니다.

– (24시간 보온한 뒤) 비누 표면에 물방울이 붙어 있습니다.

비누 안의 글리세린이 공기 중의 수분을 빨아들이거나 보온 중에 증발한 수분이 냉각된 비누에 달라붙은 것입니다. 품질에는 관

계가 없으니 수분을 닦고 건조시켜 사용하세요.

– 건조중인 비누에 물방울이 맺혔습니다. 괜찮을까요?

비누의 글리세린이 공기 중의 수분을 모으고 있을 가능성이 있지만 특별히 문제는 없습니다. 쉽게 건조시키려면 맺힌 물방을은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 비누 안에 작은 기포가 많이 생겼어요

비누 제조 과정 중에 공기가 많이 들어간 것 같군요. 기포가 들어가지 않도록 하려면 트레이스를 약간 가볍게 하고 형틀에 부은

뒤 톡톡두들겨 공기를 빼냅니다. 기포가 있어도 사용하는 데는 문제 없습니다.

– 비누 표면에 작은 구멍들이 많이 생겨 깔끔하지 못합니다.

트레이스가 너무 많이 생긴 다음 몰드에 부은 것 같습니다. 이 상태에서는 별다른 해결책은 없습니다.구멍이 생겼더라두 사용하

는데 지장은 없습니다. 다음번에 만들 때 트레이스가 많이 생겼다면 몰드에 비누를 붓고 난 다음 바득에 여러번 두드려주면 표면

으로 공기방울이 빠져나와 구멍이 생기지 않습니다.비누액을 너무 급하게 몰드에 부으면 기포가 생겨 그대로 굳은 것 같습니다.

몰드에 부을 때는 급하지 않게 한쪽 면에서 조심스럽게 부어주어야 기포가 생기지 않습니다. 마지막 순간까지 정성스럽게 붓는

것이 중요합니다. 블렌더 사용이 적절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블렌더 사용은 트레이스가 나기 전까지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레

이스가 조금 난 상태에서 블렌더를 사용하면 기포가 생겨도 밖으로 빠져나가지 못합니다.

– 보온 후 비누 표면에 하얀 가루가 층이 되어 있는데 사용해도 괜찮은지요?

하얀 가루가 잔뜩 붙은 것은 올리브오일 등 보습계 오일이 많이 들어 있는 비누를 보온하는 동안 온도가 낮아 일어나는 현상입니

다. 이 가루들은 소다회라고 불리는데 피부에 주는 악영향을 없습니다. 오일이나 가성소다의 온도를 높이고 모표로 덮는 등 온도

가 낮아지지 않도록 주의하면 막을 수 있습니다. 비누에 들어가는 첨가물에 따라 표면이 약간 하얗게 되는 경우가 있지만 크게 문

제될 것은 없습니다. 필요하다면 칼로 적당히 베어내면 됩니다.

– 보온을 끝내고 열어보니 비누의 표면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습니다.

보온을 제대로 하지 않았거나 보온 시 밀봉을 하지 않아 비누가 공기와 닿은 부분에 가성소다 화합물이 재처럼 생긴 것입니다. 닦

아 내거나 긁어 내어 그대로 숙성해주면 됩니다. 가성소다가 너무 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숙성기간이 지나도 pH가 10이상일

경우는 피부에는 사용하지 말고 세탁용으로 사용하세요.

– 비누 표면에 하얀 가루가 많이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누 잿가루 입니다. 가루는 털어내고 사용하면 됩니다. 카스틸 비누에 자주 생기는 현상인데, 비누를 숙성시킬 때 랩이나 비닐로

표면을 밀착해서 싸두면 이런 현상이 적어집니다.

– 소다회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91%알코올 스프레이를 표면에 뿌려주면 소다회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보온이 끝난 비누를 보니 오일과 덩어리로 분리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분리된 오일 부분이 소량이라면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유지나 과잉유지가 약간 뜨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지요. 오일 층을

닦아내고 건조시키면 됩니다. 오일이 완전히 분리가 되었다면 일단 실패한 것으로 봐야하는데 그래도 바로잡을 기회는 있습니다.

우선 비누를 스테인레스 비이커에 다 옮기고 다시 한번 40도 정도로 데우고 트레이스가 나도록 한 뒤 틀에 붓습니다.

– 비누를 틀에 부었는데 물과 기름으로 분리되었을 때는 어떻게 하나요?

용량을 정확히 쟀는지 살펴보세요. 보온이 잘 안 되어 너무 빨리 식었을 때도 그런 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다시 온도를 높여서 비

누를 섞어 트레이스 상태를 만드세요. 그리고 다시 숙성시킨 뒤에 비누를 만드세요.

– 비누가 완성되었는데 위에 기름이 뜰때는 어떻게 하나요?

오일이 너무 많이 들어갔습니다. 올리브 오일일 경우 다시 저은 뒤 1~2일 뒤에 꺼내서 건조시키세요.

– 보온 후에 열어보니 비누 바닥에 오일이 약간 흘렀는데 문제가 있는건 아닌가요?

가성소다 계산이 잘못되었거나 과잉유지나 정유가 흐른 것으로 비누 속에 미반응 가성소다가 남지 않았다면 닦아내고 건조시키

면 됩니다.

– 비누 표면에 하얗고 딱딱하고 반짝거리는 것이 있는데 사용해도 괜찮은지요?

계량의 실수나 기타 원인에 의해 미반응 가성소다가 비누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상태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합니다.

나중에 그 부분의 덩어리만 물에 녹여서 pH테스트를 하고 다른 부분과 많은 차이가 발생한다면 피부에 사용하지 말고 세탁용으

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 비누틀에 부은 다음에 보니 색이 처음과 많이 달라졌습니다.

비누틀에 부은 후에도 비누 내에서는 2차 반응이 생겨 70도 이상으로 온도가 올라랍니다. 이때 재료들이 갈변화가 되는 등 변색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누의 품질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으므로 4주 건조 후 사용하면 됩니다.

– 보온하기 전의 색상과 숙성이 끝난 후 색상이 달라요.

색이 변하는 천연분말을 넣으신 것 같습니다. 천연 색상은 알칼리 성분에 의해 색상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색상이 변하는

것을 고려하여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 꿀을 넣었더니 보온 중에 갈색 액체가 생겼습니다. 괜찮은가요?

온도에 따라서 액체로 약간 분리되는 경우도 있지만, 소량이면 별 문제 없습니다.

– 스테인리스 비커에서 젓는 과정 중에 비누 원료가 갑자기 굳었습니다.

프레그런스 오일, 스파이스계 에센셜 오일 또는 굳기 쉬운 밀랍이나 피마자오일, 미강오일 등을 많이 넣었을 때 이런 현상이 나타

납니다. 이럴 경우 서둘러 비누틀에 붓습니다. 불가능하다면 냄비에 넞은 상태로 24시간 건조시키고 다음날 꺼내서 상태를 봅니

다. 손으로 둥글게 비누볼을 만들거나 리배칭할 수도 있습니다.

– 비누를 만드는 과정에서 자꾸 뭉치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비누가 너무 빨리 식었거나 특정 첨가물을 넣었을 경우, 또는 정확히 계량을 안했을 경우입니다. 뭉침 현상이 심하면 사용하지 마

세요.

– 2시간 이상을 저었는데도 트레이스가 되지 않고 그대로입니다.

과잉유지를 너무 많이 잡았거나 트레이스가 되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것 같군요. 유지들이 많은 것이 원인이라면 적절한 레시피

로 작업을 했는지 살핀 후 팜오일이나 코코넛오일이 적절한 배합치인지 확인하세요. 이상이 없다면 일단 틀에 붓고 다음날 상태

를 봅니다. 너무 천천히 저어서 반응이 되기도 전에 식어버렸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반응온도가 낮을 때도 비누화가 되지 않는데

이런 경우에는 주걱으로 빠르게 젓고 핸드블렌더로 수시로 저으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원재료의 분량이 잘못되어서 그런 것이라

면 (물과 오일이 너무 많거나 가성소다가 너무 적거나 등) 분량을 정확히 넣었는지 다시 확인합니다. 분량이 잘못되었다면 부족한

것을 넣습니다. 잘 모를 경우에는 두 시간 동안 저어 우선 틀에 붓고 다음날 상태를 지켜봅니다.

– 아무리 저어도 트레이스가 나지 않습니다.

가성 소다 양이 부족하거나 오일이 많이 들어간 것 같습니다. 잘 못 들어간 것을 찾아 냈으면 더 들어간 오일에 맞는 만큼의 가성

소다액을 추가로 넣어주면 됩니다.불포화 지방산이 많은 오일을 주 베이스오일로 사용한 것 같습니다. 1시간 넘게 더 저어 보아

도 트레이스가 생기지 않는다면 그 상태로 몰드에 부어주세요. 보온 후에도 몰드에 조금 늦게 꺼내야 모양이 일 그러지지 않습니

다. 비누를 사용하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 비누를 만드는데 트레이스 상태가 안나와요.

물을 너무 많이 넣었거나 가성소다가 너무 적게 들어간 것입니다. 저울이 고장난 것은 아닌지 계산은 잘 되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해 보세요.

– 트레이스 상태가 되지 않고 계속 묽은 상태일 때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우선은 그대로 두고 1~2일 후에 비누의 상태를 확인합니다. 비누화가 느린 오일로 레시피가 구성되면 트레이스가 늦게 나오기 때

문에 오일들의 특성을 잘 파악한 뒤에 레시피를 구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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