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주제를 찾고 있습니까 “투자 를 유치 하다 – 투자받는 사람이 알아야 할 6가지 법지식“? 다음 카테고리의 웹사이트 ppa.covadoc.vn 에서 귀하의 모든 질문에 답변해 드립니다: https://ppa.covadoc.vn/blog/. 바로 아래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작성자 조우성TV 이(가) 작성한 기사에는 조회수 16,222회 및 좋아요 390개 개의 좋아요가 있습니다.
Table of Contents
투자 를 유치 하다 주제에 대한 동영상 보기
여기에서 이 주제에 대한 비디오를 시청하십시오. 주의 깊게 살펴보고 읽고 있는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세요!
d여기에서 투자받는 사람이 알아야 할 6가지 법지식 – 투자 를 유치 하다 주제에 대한 세부정보를 참조하세요
투자받는 사람이 알아야 할 6가지 법지식
조우성 변호사 / law@mustknow.co.kr
투자 를 유치 하다 주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여기를 참조하세요.
유치하다 1 – 한국어기초사전
외자를 국내에 유치하려면 국내 시장의 안정성에 대한 홍보가 필요하다. 육상 대회를 자기 나라에 유치하기 위해서 각국은 치열한 홍보전을 펼치고 있다.
Source: krdict.korean.go.kr
Date Published: 3/16/2022
View: 6626
유치하다(誘致하다)
🗣️ 유치하다 (誘致 하다) @ 용례 · 공단을 유치하다. [공단 (工團)] · 관광을 유치하다. [관광 (觀光)] · 투자를 유치하다. [투자 (投資)] · 외국 자본을 유치하다. [외국 …
Source: wordrow.kr
Date Published: 10/7/2021
View: 5250
유명현의 스타트업 비즈니스 하루영어 #9 Seed Money시드머니
Put up 넣다Allocate 할당하다Struggle 어려움을 겪다Raise 유치하다 (투자를)Venture capitalist 벤쳐 투자자들Cautious 조심스러운Government 정부
Source: m.mk.co.kr
Date Published: 10/19/2022
View: 3763
투자유치를 위한 기본사항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서 사업계획을 짜는 것처럼 투자유치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자신이 하는 일을 재포장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같은 제품이라고 할 지라도 어떻게 …
Source: www.venturevalley.co.kr
Date Published: 2/10/2022
View: 3329
논평 – 유치(誘致,attract) – 김포신문
유치(誘致)의 사전적 의미는 ‘행사나 사업, 자금 등을 끌어들이다.’라는 뜻입니다. 행사를 ‘유치’하다. 올림픽을 ‘유치’하다. 외자를 ‘유치’하다.
Source: www.igimpo.com
Date Published: 4/17/2022
View: 345
스타트업 투자: 용어부터 실전까지 | 한인포스트
최근 스페인의 중고거래 플랫폼인 월러팝(Wallapop)이 8억 4천만 달러 밸류에 1억 9천만 달러를 유치했다는 소식(1)이 있었다.
Source: haninpost.com
Date Published: 2/27/2021
View: 4813
FTA 찬반 핵심 문장 해설 및 정답
해설: attract investment는 ‘투자를 유치하다, 끌어들이다’는 뜻. attract 대신 draw나 induce를 쓸 수 있다. boost는 ‘향상시키다’는 뜻.
Source: www.enedu.co.kr
Date Published: 7/27/2021
View: 1606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5가지 조건 | 경영일반 | DBR
두바이의 성공 신화에서 보듯 외국인 투자 유치가 한 국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막대하다. 국내에서도 각 지방자치단체나 경제자유구역청들이 경쟁적으로 외자 유치에 …
Source: dbr.donga.com
Date Published: 11/13/2022
View: 2604
[이희우의 쫄지마! 인생] 39.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법 – 플래텀
먼저 투자유치가 무슨 의미를 갖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투자유치는 흔히 돈을 받는 대신 뭔가를 반대급부로 주는 것을 말한다. 빌릴 경우에는 추후 …
Source: platum.kr
Date Published: 8/1/2021
View: 5109
주제와 관련된 이미지 투자 를 유치 하다
주제와 관련된 더 많은 사진을 참조하십시오 투자받는 사람이 알아야 할 6가지 법지식. 댓글에서 더 많은 관련 이미지를 보거나 필요한 경우 더 많은 관련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주제에 대한 기사 평가 투자 를 유치 하다
- Author: 조우성TV
- Views: 조회수 16,222회
- Likes: 좋아요 390개
- Date Published: 2020. 3. 11.
- Video Url link: https://www.youtube.com/watch?v=nFskHl-cxJY
유명현의 스타트업 비즈니스 하루영어 #9 Seed Money시드머니
Seed Money시드머니 : 투자자가 비즈니스의 일부를 매입하는 투자를 제안하는 형태이다. 시드(seed)라는 말에서도 알 수 있듯이, 비즈니스의 매우 초기 단계에 집행하는 종자 자금 용 투자이며, 시드머니는 수익이 발생하거나 다른 투자를 받을 때까지 자금을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They put up theabout $ 60,000. 그들은 약 6만불의 시드머니를 조달했습니다.We allocated $30 million inlast May for Kleiner.우리는 지난 5월 Kleiner사를 위한 시드머니를 할당했습니다.The company struggled to raise just $5 million in. 그 회사는 시드머니 5백만 달러를 조성하는데 꽤 어려움을 겪었습니다.He gave us thewe needed to get things started.그는 일을 시작하는데 필요한 시드머니를 우리에게 주었습니다.Venture capitalists, who provide, are also becoming more cautious.시드머니를 제공하는 벤쳐 캐피털 투자자들도 더욱 조심스러워지고 있습니다.Our company started withfrom the government.우리는 정부에서 주는 시드머니로 시작했습니다.Put up 넣다Allocate 할당하다Struggle 어려움을 겪다Raise 유치하다 (투자를)Venture capitalist 벤쳐 투자자들Cautious 조심스러운Government 정부유명현/ 실리콘밸리 한인회 전 국제교류팀장[ⓒ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논평 – 유치(誘致,attract)
유치(誘致)의 사전적 의미는 ‘행사나 사업, 자금 등을 끌어들이다.’라는 뜻입니다. 행사를 ‘유치’하다. 올림픽을 ‘유치’하다. 외자를 ‘유치’하다. 라는 말에서 보듯 계약 상대가 있는 일이 서로 불가역적 합의나 확정 단계에서 ‘유치했다’라는 말을 ‘공표’하는게 일반적 상식입니다. 단순 ‘업무협약(MOU)’을 ‘유치’라 공표하기엔 무리란 생각입니다.
2020년 6월 30일, 김포시장은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구역 내 대학 용지에 “경희대학교 의과, 한의과, 치과를 포함한 경희대학교 의료원을 유치”했다는 언론브리핑을 하였습니다. 온 김포에 ‘유치 환영’ 현수막으로 도배되었던 경희대학병원은 유치되었나요?
“경희대의료원 풍무역세권 유치”와 관련한 보도로 손해를 보았다며 풍무역세권개발은 보도한 언론사 대표를 상대로 언론중재위원회에 1,136억의 손해배상을 청구하고 다시 인천지방법원에 3억원의 손해배상 민사소송을 제기, 현재도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더해 김포시는 7. 30일 김포시청에서 김포도시관리공사, 풍무역세권개발, 학교법인 정석인하학원, 인하대, 인하대 의과대학부속병원과 700병상 규모의 의료시설과 보건 계열 대학·대학원 등 교육시설을 2024년 착공, 2027년 준공 목표로 ‘인하대 김포메디컬캠퍼스 조성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거의 모든 언론은 김포 풍무역세권에 인하대 메디컬캠퍼스 “유치 확정”이란 제목으로 기사를 뽑았습니다. ‘MOU’가 ‘유치확정’으로 둔갑하였습니다. 업무협약(Memorandum of Understanding)이란 정식 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쌍방의 의견을 미리 조율하고 확인하는 상징적 차원에서 이뤄지는 문서로 된 합의’를 의미하지만 법적 구속력은 없습니다. 개인 간 거래로 본다면 구두약속 정도에 해당하는(검토해 보겠다는) 의사 표시로 볼 수 있습니다.
또한 2021. 11. 25(목) 제214회 김포시의회 정례회 시정연설에서 업무협약(MOU) 체결을 ”걸포동에 신세계 대형쇼핑몰을 유치” 했다고도 했습니다. 김포에도 대형쇼핑몰이 금새 들어올 거라는 착시 현상이 시민들 사이에 일어날 수 있습니다.
전국의 지자체가 지역민의 숙원 사업 관련 MOU를 남발, ‘선거용 이벤트’로 이용한다는 지적이고 최근에는 MOU가 잇따라 백지화되면서 업무협약의 실효성 논란이 거셉니다. 백지화된 MOU의 공통 분모는 대부분 굵직한 대형 사업들이고 단체장의 치적 쌓기용 ‘속빈강정’이란 지적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다른 지자체들의 MOU 백지화 이유는 천차만별인데 그건 MOU 자체가 법적 구속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분별하게, 계획 없이, 일단 MOU를 맺고 보자는 식의 지자체들의 태도에 문제가 있습니다.
MOU를 파기해도 상대에게는 법적인 책임이 없습니다. 상대는 투자환경이 조금만 변해도 MOU를 백지화하는 게 다반사입니다. 이에 MOU가 파기될 위험이 큰 서비스 업종 관련 협약은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협약에 앞서 협약 상대의 재무상태, 사업추진 의지 등 철저한 검증이 이뤄져야 하며 특히 민선 자치단체장들은 MOU를 재임 중 자신의 치적을 위한 홍보물로 활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대학과 대학병원의 브랜드 가치가 지역의 가치를 올릴 수 있고 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게 될 거라는 시민들의 기대 때문에 수도권 많은 지역에서 대학병원 분원 설치가 진행 중입니다. 송도 연세의료원, 시흥 서울대병원, 청라 아산병원 등 유수의 대학병원들이 분원 설치 경쟁 중이고 유치 성공 지역의 주민들은 환영 일색입니다.
일이 확정되기 전까지는 ‘유치(誘致)했다’가 아니라 ‘(유치를 위한)MOU를 체결했다’가 맞는 표현입니다. 말은 모습이나 형태는 없지만 아주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하물며 선출직 단체장의 정확하지 않은 표현은 행정의 불신을 초래하고 시민들의 오해와 상처, 분란과 혼돈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남발하다가는 양치기 소년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난해 4·15 총선을 앞두고 국토교통부 대도시권 광역교통위원회가 제4차 광역교통 시행계획에 김포한강선을 포함할지를 검토하는 단계였고 시행이 확정된 상태가 아니었는데도 현수막과 명함에 “5호선 연장 확정시킨 홍철호가 GTX도 유치하겠습니다”라는 ‘확정’이란 표현으로 인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로 벌금 80만원을 선고받은 사실을 타산지석 삼아야 합니다.
김포시장은 “시민이 시장이고 민선7기 김포의 시작과 끝도 시민이 될 것”이라는 마지막 시정연설을 주사야몽(晝思夜夢) 하시기 바랍니다.
2021. 12. 16.
시민의 힘
Enedu 로 오세요!♡언어가 보입니다! 세계가 보입니다!!
Pro FTA 찬성
1. FTA는 우리의 경제 성장에 매우 도움을 줄 것입니다. FTA will be very _________ to the __________ of our economy.
해설: helpful의 유사어로 useful, profitable 등이 있으며 growth 대신 development를 써도 같은 말이 된다. 정답: helpful, growth
2. 아무도 우리가 미국 시장에 의존도가 대단히 높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Nobody can _______ that we are highly __________ the U.S market.
해설: ‘It is an undeniable fact that~: ~은 부정할 수 없는(명백한) 사실이다’로도 표현가능하다. 정답: deny, dependent on
3. 만약 우리가 관세 장벽을 없앤다면 우리는 더한 이득을 가질 것입니다. If we get rid of _______________, we can have more advantages.
해설: get rid of 대신 remove, abolish 등을 쓸 수도 있다. 정답: trade and tariff barriers
4.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지고 있기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새로운 경제 환경에 적응해야 합니다. The competition is getting __________, so we should ___________ new economic conditions to survive.
해설: adapt는 adjust와 동의어로 ‘적응하다’란 뜻이 된다. 정답: tougher, adapt to
5. 우리는 다른 나라에 시장을 개방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We don’t have any other choice but to ___________ to other countries.
해설: ‘~하지 않을 수 없다’는 have no choice but to~ V, have no other way but to ~V, have no alternative but to~V 등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 cannot help ~ing이나 can not but~V도 같은 의미. 정답: open our market
6. 우리는 수출을 늘리고 해외 투자를 유치할 필요가 있습니다. We need to _______ expert and ___________ foreign investment.
해설: attract investment는 ‘투자를 유치하다, 끌어들이다’는 뜻. attract 대신 draw나 induce를 쓸 수 있다. boost는 ‘향상시키다’는 뜻. 정답: boost, attract
7. 자유로운 해외 투자 환경은 우리나라의 경제 발전에 원동력이 될 것입니다. A liberal foreign investment environment will be a _________ for the economic development of our country.
해설: drive에는 ‘차를 몰다’는 뜻뿐만 아니라 ‘추진하다, 박차를 가하다’는 뜻도 있다. 따라서 driving force는 ‘추진력, 원동력’을 말한다. 정답: liberal, driving force
8. 우리는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어야 할 것입니다. We have to focus on _________ our __________ in the global market.
해설: strengthen(sharpen) the competitiveness: 경쟁력을 강화하다 정답: strengthening, competitiveness
9. 우리는 많은 천연자원을 가지고 있지 않아 인적자원과 기술에 의존해야 합니다. We don’t have many __________, so we have to rely on ____________ and our technology.
해설: natural resources는 ‘천연 자원’, mineral resources는 ‘광물 자원’, human resources ‘인적 자원’이라고 한다. ‘자원이 많다, 적다는 rich 혹은 poor로도 설명할 수 있는데 가령 Korea is one of the countries that is poor in natural resources라면 “한국은 자원 빈국 중 하나이다.”라는 뜻. 정답: natural resources, human resources
10. FTA는 한국 경제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필수적입니다. The FTA is essential way to _______ growing Korea’s economy.
해설: keep 대신 continue도 가능하다. 정답: keep
11. FTA가 체결되지 않는다면 우리는 국제적으로 고립되고 말 것입니다. We are going to be __________ internationally if the FTA is not signed.
해설: become more isolated and separated: 더욱 더 소외되고 단절되게 되다. feel isolated(alienated)는 ‘소외감을 느끼다’는 뜻. 정답: isolated
Con FTA 반대
1. 미국으로부터 관세장벽을 폐지하라는 상당한 압력이 있었습니다. There was considerable ________ from the US to _________ all tariff barriers.
정답: pressure, get rid of
2. 우리는 아직까지 쌀에 관해서만큼은 자급자족하고 있습니다. We are still ___________ when it _________ to rice.
해설: when it comes to +(동)명사는 ‘~에 관한 한’이라는 의미. 정답: self-sufficient, comes
3. FTA는 우리 농업과 식품 산업에 해를 끼칠 것이며 농부들은 직업을 잃을 것입니다. The FTA will _________ our farm and __________, and farmers will lose their jobs.
해설: damage대신 hurt나 좀 더 강하게는 destroy, ruin, devastate 등의 단어를 쓸수도 있다. 정답: damage, food industry
4. 그것은 전국민의 동의 없이 정부에 의해 강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입니다. It is being _________ hard by the government without a ______________.
해설: push는 ‘밀어붙이다, 추진하다’는 뜻. be pushed로 수동형으로 쓰이면 ‘추진되다’는 뜻. be pushed hard by~: ~에 의해 강하게 추진되다 정답: pushed, nationwide consensus
5. 그들은 후진국들을 경제적으로 착취하고 관리하려 하는 것입니다. They try to economically _______ and to __________ the poor countries.
해설: administer대신 rule 혹은 control 역시 가능하다. exploit는 앞서 자주 나온 필수 어휘. 정답: exploit, administer
6. FTA는 식량위기를 촉발시키고 수많은 실업자를 양산할 것입니다. FTA can _________ the food crisis and __________ many jobless people.
해설: stir up은 ‘휘젓다’는 뜻. 비유적으론 ‘선동하다 격동하다, 자극하다’는 의미로도 자주 쓰인다. 정답: stir up, generate
해외 투자 유치를 위한 5가지 조건
세계적인 경기 침체 여파가 여전하지만 세계 각국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유치 경쟁은 여전히 뜨겁다. 두바이의 성공 신화에서 보듯 외국인 투자 유치가 한 국가에 미치는 영향력은 막대하다. 국내에서도 각 지방자치단체나 경제자유구역청들이 경쟁적으로 외자 유치에 나서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 성과는 대부분 저조하다. 국가적으로 많은 자원과 예산이 투입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해외 투자 유치 사업이 소기의 성과를 창출하려면 다음의 5가지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
첫째, 투자 유치자가 아니라 투자자 입장에서 유치 작업을 벌여야 한다. 너무도 당연한 원칙이지만 의외로 잘 지켜지지 않는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저렴한 지가, 풍부한 인력, 편리한 교통, 법인세 감면 인센티브 등의 장점을 백화점식으로 나열해 유치를 추진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무작위적으로 만들어진 장점이 아닌 수요자에게 꼭 필요한 장점이다. 연구개발(R&D)에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는 제약회사에는 저렴한 대지보다는 선진국보다 낮은 연봉에 최고 수준의 우수 인재를 제공하거나 연구비를 지원해주는 게 훨씬 효과적이다.
둘째, 투자 유치자 스스로에게도 반드시 필요한 투자를 추진해야 한다. 해당 지역의 특성과 별로 관계가 없으면서도 기업의 지명도가 높다는 이유로 다른 지자체와 열띤 유치 경쟁을 벌이는 지자체들이 있다. 국익에 하등 도움이 안 될뿐더러 오히려 국가적 망신이다. 에릭슨은 단기 성과를 과시하기 위해 일방적인 유치 설명만 하고 돌아가는 한국 지자체의 방문을 달가워하지 않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지자체 고유의 지역 특성, 산업 기반, 장기 비전에 맞는 투자를 유치해야 한다.
셋째, 유명 대기업보다는 강소형 기업부터 유치해야 한다. 투자 유치 활동을 나가 해당 지역의 발전 가능성, 교통, 물류, 인적 여건 등을 설명하면 해외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묻는 질문이 있다. 삼성과 LG가 해당 지역에서 사업을 하는지, 아니라면 왜 진출하지 않았는지 등이다. 많은 지자체들은 해외 유명 기업을 자신의 지역으로 유치하려 애쓰지만, 이런 기업들이 산업 기반도 없는 데다 국내 업체마저 진출하지 않은 지역에 선도 투자를 할 리 만무하다. 때문에 무작정 유명 기업에만 매달리지 말고 국내외 강소형 기업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우선 산업 기반 및 투자 유치 여건을 조성해 국내외 강소형 기업부터 발굴, 유치해야 한다. 그래야만 해외 유명 기업의 신뢰를 얻을 수 있다.
넷째, 한국 실정에 맞는 산업 분야를 선택해 집중 유치해야 한다. 최근 각광받는 의료 제약 분야를 보자. 많은 지자체들이 의료 분야의 성장성만 믿고 아스트라제네카, 바이엘 셰링과 같은 글로벌 제약회사의 투자를 유치하는 데 매달리고 있다. 하지만 성과를 낸 곳은 없다. 외국 제약회사들은 한국의 낮은 의료보험 수가나 약값을 자의로 조절할 수 없는 상황 때문에 굳이 한국에 투자하려 하지 않는다. 성장 가능성이 아무리 높다 해도 국내 상황을 고려하면 현실적으로 제약회사의 투자를 이끌어내기 어렵다. 냉철한 판단을 통해 투자 유치의 방향과 시점을 수정해야 한다.
다섯째, 인센티브 제공 방식을 바꿔야 한다. 현재 경제자유구역청이나 개별 지자체들이 제시하는 인센티브는 대동소이하다. 지자체 간 자율 조정이 어렵다면 중앙정부라도 나서야 한다. 불필요한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인센티브 총량제 등을 도입해야 한다. 이는 개별 인센티브 요소의 상한을 정한 상태에서 기업이 원하는 형태로 조정해 인센티브 총량을 유지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희우의 쫄지마! 인생] 39.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법
대한민국 스타트업을 위한 어느 벤처투자자의 수줍은 고백
“이희우의 쫄지마! 인생”
스타트업의 투자유치는 어떻게 보면 창업할 때 이미 정해져 있는 것이나 다름 없다. 그것은 창업자가 창업 전까지 살아온 인생에 의해 좌우된다. 뭐 초장부터 초치는 소리 한다고? 그럼 차근차근 한 번 살펴보자.
먼저 투자유치가 무슨 의미를 갖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투자유치는 흔히 돈을 받는 대신 뭔가를 반대급부로 주는 것을 말한다. 빌릴 경우에는 추후 원금에 이자를 더 쳐서 주면 되는 것이고, 투자 받을 경우에는 지분을 반대급부로 주면 된다. 빌릴 경우 비록 단기간에 자금조달이 가능하며 지분을 지킬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상환이 불가능할 경우에는 신용도 하락(파산) 및 심할 경우 경영권까지 송두리채 빼았길 수 있는 위험이 있다. 투자 받을 경우에는 차입에 따른 위험도 없을 뿐더러 때론 경험 많은 앤젤 혹은 명망있는 벤처캐피탈을 만날 경우에는 돈 이상의 큰 도움을 받기도 하는 장점이 있다.
물론 투자유치에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다. 비교적 장시간이 소요되며, 새로 들어온 주주가 다 정상적인 놈들만 있는 것이 아니기에 때론 똘아이 같은 놈들이 들어와서 경영에 사사건건 간섭하고 심할 경우 자금부족 및 추가투자를 이유로 경영권까지 강탈하는 경우도 있다. 무엇보다도 잊지 말아야 할 것은 초기에 투자유치를 많이 하면 할 수록 피 같은 자신의 지분이 더 많이 투자자에게 간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초기에 벤처캐피탈로부터 많은 투자를 받았다고 자랑할 것은 절대 안된다. 회사가 좀 더 성장해서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면 좀 더 높은 회사가치로 투자를 유치할(적은 지분으로 많은 금액을 유치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초기 투자금액은 가급적 그 규모를 줄이는 것이 적절하다.
이제 회사(법인) 설립 단계부터 투자유치를 살펴보자. 요즘은 만원짜리 주식회사도 있는 걸 보면 예전보다 창업자의 자금이 많이 들어가지 않는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초기 창업자 자금은 본인이 마련해야 한다. 창업자 호주머니로부터 나오는 돈을 통상 ‘피땀돈(Sweat Money)’라고 하는데, 그건 아마도 본인이 피땀흘려 번 돈이기 때문에 아껴서 써야 한다는 의미가 아닐까?
그럼 초기 ‘Sweat Money’는 얼마 정도가 적절할까? 그것은 하려는 사업규모에 따라 다르다. 반도체 칩이나 하드웨어 장비, 또는 대규모 온라인 게임 사업을 하고자 한다면 비교적 자기 돈도 많이 들어갈 것이다. 그런데 이런 사업을 하면서 자기돈 5백만원 또는 천만원 넣고 한다면 사업의 진정성이 의심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것은 자신의 돈의 규모가 자신의 헌신정도(Commitment)를 보여줄 수 있기 때문이다. 상대적으로 모바일 서비스나 모바일 게임 같은 경우에는 자기 돈이 조금 덜 들어가도 될 것이다.
자기 돈으로 법인을 설립했다고 치자, 그 돈으로 기본적인 기능이 구현된 제품/서비스, 즉 최소존속제품(MVP, Minimum Viable Product) 구축까지 추가로 자금이 필요하다면 엔젤이나 엑셀러레이터를 찾기 전에 가까운 가족(Family)이나 친구(Friend)로부터 자금을 유치할 수 있다. 이런 돈은 자금유치가 아니라 그냥 사랑으로 받는 돈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돈을 ‘사랑의 돈(Love Money)’라고 부르는 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사랑의 돈’이라 말하는 이유는 이 돈을 투자하는 이들은 온전히 사업성, 수익성 때문에 투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 동안의 인간관계를 통한 신뢰가 기반이 되어 그냥 믿고 맡기는(주는) 돈이다. 그렇기에 이들로부터 투자를 받을 때는 반드시 두 가지 만은 다짐을 받아야 된다. 첫째, 그냥 로또 산거라 생각하라. 둘째, 앞으로 친구 또는 가족모임에서 자주 만날텐데 회사 상황 절대 물어보기 없기. 이 두 가지 다짐이 다 사업이 망하더라도 친구나 가족관계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이다. 이 단계에서도 너무 많은 자금을 유치하여 친구나 가족에게 부담을 주는 것은 좋지 않다.
자기 돈도 내고 친구나 가족으로부터도 자금을 유치했는데도 불구 자금상 최소존속제품 출시가 어렵거나 경영상 멘토의 도움이 필요할 경우에는 앤젤이나 액셀러레이터의 도움을 받게 된다. 이 단계의 자금부터는 투자자의 전문성이 가미되며 비교적 장시간 인내해 줄 수 있는 자금의 성격을 갖는다. 그런 의미에서 이 단계의 자금을 ‘인내자금(Patient Money)’이라 하는지 모르겠다. 가끔은 투자유치 관련 강의시 이 부분에서 ‘환자의 돈’ 이라고 농담을 던지곤 하는데 그 때 마다 두 세명밖에 웃지 않아 썰렁해진 경험을 겪곤 했었다.
이 단계에서 자금유치시 유의사항은 첫째, 앤젤이나 액셀러레이터 별 특성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앤젤이든 액셀러레이터든 투자자의 과거 경력이나 투자이력에 맞는 스타트업을 선호하기 마련이다. 모바일/인터넷 서비스에 주로 투자해온(아님 그 분야에서 Exit 경험을 보유한 성공한 창업자던지) 액셀러레이터에 하드웨어 장비 사업으로 접근한다면 아무래도 투자유치 가능성은 떨어질 수 밖에 없다. 둘째, 명확한 마일스톤(이정표)을 제시해야 한다. 이들의 투자지원은 최소한의 서비스 또는 최소한의 사업모델이 구현되는 수준까지 성장을 가속화 해주는 역할을 주로 하기 때문에 그 수준에 맞는 적절한 이정표(출시시기, 앱 다운로드 수, 트래픽 수준 등)를 제시하는 것이 좋다. 셋째, 낮은 비용수준(Low Burn-rate)으로 초기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그래야 첫 서비스가 설령 실패한다고 하더라도 다음 서비스까지 버틸 체력이 있기 때문이다. 넷째, 그래서 Series A 투자(벤처캐피탈로부터 받는 첫 투자유치)가 가능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 여기서 창업팀(사람)의 뛰어남은 기본 중의 기본이기에 다시 강조하진 않는다.
간혹 앤젤(Angel) 중에는 앤젤의 탈을 쓴 악마(Devil)가 섞여 있으니 투자유치시 주의해야 한다. 그래서 모르는 앤젤이라면 반드시 주변이나 잘 아는 분들을 통해 검증(Reference Check)을 해야 한다. 나의 경험상으로는 악마들은 10% 이상의 지나친 지분을 요구한다던지, 우선주나 전환사채 투자를 한다던지, 연대보증을 요구한다던지, 추가 투자에 대한 옵션을 많이 거는 놈들 중에서 많이 나타난다.
최근에는 프라이머부터 파운더스캠프까지 많은 액셀러레이터들이 활발히 투자대상을 찾고 있다. 액셀러레이터를 고르려면 그들의 교육 프로그램과 투자유치 설명회(데모데이) 등도 어떻게 되는지 꼼꼼히 살펴볼 필요가 있다. 액셀러레이터의 도움이 필요 없다면 각종 창업경진대회 상금도 노려볼 만 하다. 요즘은 상금 규모가 많이 커져서 대상의 경우 왠만한 액셀러레이터 투자규모와 비슷한 수준이다. 통상 이 단계에서 투자금액은 10백만원에서 3억원 수준에서 이루어 지고 나가는 지분은 1%에서 10% 수준이 적절하다고 할 수 있다.
회사가 성장하고 매출도 발생하면 더 큰 성장을 위해 자금을 유치하게 된다. 이 단계가 벤처캐피탈이란 기관으로부터 투자받는 단계이다. 통상 VC로부터 받는 첫 투자유치를 시리즈 A라하고 2차, 3차 가면서 시리즈 B, 시리즈 C로 구분해서 부르게 된다. 이 때부터는 벤처캐피탈이 외부 자금을 유치하여 투자하기 때문에 ‘기관투자 자금(Institutional Money)’이라 부른다. 그런 만큼 시간도 많이 걸리고 좀 더 체계적인 투자단계를 밟게 된다.
벤처캐피탈은 투자유치시 사업성, 성장성, 수익성을 주로 보기 때문에 스타트업은 이 부분을 중점 알려야 한다. 하려는 비즈니스가 어떤 비즈니스이며, 규모가 큰 시장에서 놀고 있는지, 언제 의미있는 매출을 달성하고, 그 성장속도는 어떻고 그래서 BEP는 언제 쯤 도달하며 결론적으로 자금회수는 가능하며 그 때 수익률은 어느 정도 될 수 있는지 논리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특히 자금회수가 주식시장 상장(IPO)을 꿈꾼다면 매출규모, 성장속도, 이익률 등이 더 중요한 요소이며, M&A를 꿈꾼다면 고객수, 시장장악력(시장점유율), 기술력(특허) 등이 더 중요할 수 있다.
벤처캐피탈을 고를 수준의 매력적인 팀과 비즈니스 모델을 갖고 있다면 사업 시너지가 날 수 있고 지속적인 투자(Follow-on)가 가능한 벤처캐피탈을 골라야 한다. 통상 시리즈 A 단계에서는 여전히 기업가치가 낮기 때문에 3억원에서 10억원 정도 유치하는 것이 적당하다. 요즘엔 초기기업에 전문성을 가지고 투자하는 펀드와 벤처캐피탈들이 많이 생겨 예전보다 투자유치가 수월한 것 같다. 본앤젤스, K 큐브, 캡스톤, 쿨리지코너 등이 활발히 활동하는 것 같다. 이런 초기기업 전문 펀드를 보유한 벤처캐피탈들은 초기팀만 있는 기업에도 적극 투자하기 때문에 스타트업 입장에선 때론 앤젤이나 액셀러레이터 단계를 생략하게 만들기도 한다. 반대로 다음, 올라웍스, 첫눈처럼 스타트업을 거액에 매각하고 전문 앤젤투자자로 나서는 수퍼앤젤들이 있는데 이들은 오히려 초기기업 전문 벤처캐피탈의 투자대상들을 뺐기도(?) 한다. 물론 이런 빼앗김은 스타트업 입장에선 더 좋은 것이고 돈 버는 창업자들이 많이 나오는 게 창업 생태계가 건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반증 아닐까? 사실, 이 부분은 실리콘밸리가 더 심하지만.
그럼, 투자유치시 사업발표(Pitch)는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래도 스타트업은 사람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뛰어난 인력들이 모여 있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그 다음이 큰 시장이다. 그리고 하려는 비즈니스 이다. 이것을 합쳐서 얘기하면 뛰어난 인력들이 모여 바라보는 시장이 거대 시장이고 거기에 내 놓는 우리 제품/서비스가 아주 섹시하다 라고 할 수 있다. 통상 거대한 비즈니스 기회는 뛰어난 인력들이 모여서 하는 사업이 시장과 궁합이 딱 들어맞을 때 있어 왔다. 스마트폰 바람이 불기 시작할 때 카카오톡처럼, 페이스북에 실증날 때 인스타그랩과 스냅챗처럼.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자. 투자유치는 창업할 때 이미 정해져 있다. 이는 여러 사례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내가 만땅(마이쿤)에 투자할 때도 쫄투(쫄지말고 투자하라 팟캐스트)에서 만나서 얘기할 때 이미 맘 속에 결정을 하였고, 플리토 이정수 대표가 DSC에서 투자 받을 때에도 발표 5분 만에 투자의사결정이 난 것처럼 투자란 것은 첫 만남에서도 쉽게 결정이 날 수 있다. 그 다음의 만남은 단순요식 후속작업일 때가 많다.
이런게 어떻게 가능하단 말인가? 그것은 투자는 본질적으로 사람에 대한 투자인데 그 사람을 확인하는 방법은 그 사람의 인생 속에 이미 녹아져 있기 때문이다. 그 사람의 학교생활, 직장생활, 인간관계, 해온 일들 속에 그 사람의 속성과 능력을 파악할 수 있는 요인들이 다 담겨져 있다. 그래서, 투자를 유치하려는 창업자/예비창업자들은 과거 본인이 해온 작은 성공들이 큰 성공으로 가는 디딤돌이 됨을 항상 염두에 둬야 한다. 그러니 사업 아이템이 죽이는 데 왜 투자가 안되는지 불평할 필요가 없다. 오히려 자신의 잘 못 살아온 삶을 불평해야 한다.
이번 편이 ‘쫄지마! 인생’ 서른아홉 번째, 한 편만 더 쓰면 마지막이다. 말이 자꾸 길어지는 이유도 그래서 일터. 더 얘기거리가 남아 있지만 오늘은 여기서 참겠다. 나중에 책을 쓰던가, 아님 다른 연재를 시작한다면 그 때 더 풀어봐야지. 그 때 풀거리 조금은 남겨둬야 겠지. 그래도, 투자자 앞 피칭에 있어 중요한 몇 가지만 적어 본다. 이건 순전히 나의 관점이다.
이희우의 투자자 Pitching Tips
키워드에 대한 정보 투자 를 유치 하다
다음은 Bing에서 투자 를 유치 하다 주제에 대한 검색 결과입니다. 필요한 경우 더 읽을 수 있습니다.
이 기사는 인터넷의 다양한 출처에서 편집되었습니다. 이 기사가 유용했기를 바랍니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
사람들이 주제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키워드 투자받는 사람이 알아야 할 6가지 법지식
- 조우성
- 조우성변호사
- 법률사무소
- 로펌
- 머스트노우
- 계약
- 분쟁
- 투자
- 전환상환우선주
투자받는 #사람이 #알아야 #할 #6가지 #법지식
YouTube에서 투자 를 유치 하다 주제의 다른 동영상 보기
주제에 대한 기사를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투자받는 사람이 알아야 할 6가지 법지식 | 투자 를 유치 하다, 이 기사가 유용하다고 생각되면 공유하십시오, 매우 감사합니다.